매일 져주는 큰아이 어떻게 칭찬해줄까요?
안녕하세요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아이한테 항상 져주고
둘째가 때려도 맞고만 있는 큰아이인데요...
어떤식으로 칭찬과 위로를 해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큰 아이에게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것은 좋지만 때로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을 하여 주면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또한 둘째 아이를 큰 아이가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큰 형을 건드리거나, 괴롭히거나, 때리거나, 형에게 함부로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큰 형을 건드리거나, 괴롭히거나, 때리거나, 함부로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를 둘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더나아가 둘째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형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형의 마음을 이해하고, 형의 감정을 공감하며 형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둘째 아이의 행동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첫쨰가 하는 행동이 다를겁니다. 보통의 아이는 둘째를 떄리고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심성이 착한 아이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텐데 아이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가지면 아이들은 부모님꼐서 알고 계시다고 생각을 하고 또 하지 못했던 어리광도 부리면서 사랑을 느끼게 될겁니다. 현명하게 대처를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거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생을 위한 마음에 양보해주는 것이라면 그 마음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싫은 마음이나 불편한 마음을 잘 표현을 못하는 경우라면 아이의 마음과 말에 좀더 귀기울여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는 형과의 위계관계를 좀 더 확실히 만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큰아이에게 칭찬과 위로를 주는 것은 중요한데, 이런 방식으로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둘째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칭찬해보세요. 예를 들어, “형이 동생에게 져줘서 정말 착하다. 동생이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큰아이가 때때로 힘든 상황에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럴 때는 “이런 상황이 힘들지? 형이 정말 멋지게 해주고 있다는 걸 알아!”라고 이야기하며 위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의 대화 중에 형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큰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큰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고 지지해주면, 아이는 더욱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형제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가 동생에게 기회를 주는 모습이 정말 성숙해 보인다'라며 아이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번 동생에게 져주는 큰아이를 칭찬할 때는 그의 배려심과 인내심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해옫ㅇ이 칭찬받을만한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려와 양보의 가치에 대해서 칭찬을 해줍니다.
배려와 가치를 실천하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칭찬은 항상 구체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