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과 진료 받으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생기나요?
진짜 정신과 진료 받으면 보험 가입에 제한이 생기나요? 친구가 그러는데 치료을 받는것 뿐인데 오ㅐ 왜 정신과 가면 다른 보험 가입에 제한 이
생기나요 ? 진짜에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신과 진료뿐만 아니라 병원을 다녀오면 고지의무내용이 됩니다 약 처방과 구입은 복용을 하지 않아도 고지내용이 됩니다 복용을 하게 되면 유병자로 가입을 고러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모두 병원에서 병원 진료후 처방받아서 복용후 유병자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고 해서 보험 가입에 제약이 생기거나 해지될 가능성은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 처방이 30일 이상 지속되거나 병력으로 기록되면 보험사에서 위험도를 고려해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굳이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병력이 생기면 보험가입에 제약이 생기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정신질환이 좀더 고위험인 이유는
일반적인 상해, 질병은
신체적인 문제로서 검사로 확인이 가능하고
치료가 되고 안되고를 알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어느정도 위험률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정신질환은
말그대로 정신자체의 문제로
위에 상해 질병과 달리 정확한 관측 및 예측이 불가합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거죠.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아쉽게도 친구분의 이야기는 진짜입니다. 그 이유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고 진단을 받고 약처방을 받게 되면 F코드가 나옵니다. 보험사에서 가장 기피하고 싶은 질병코드입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의 F코드는 질병도 상해도 아닌 마음의 병 때문에 나온것이므로 소비자가 보험가입을 시도 했을 때 이 사람이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모르겟으나 정신질환이 있다 라고 판단을 해 버립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아플테고 아픈횟수가 많을거라 예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심사에서 통과가 거의 안됩니다.
정기적으로 간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정신건강의학과 보단 심리상담센터를 더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센터는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깐요.
비록 보험쪽으로 보장은 못 받지만 이런 불이익(?)은 받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으면 보통 30일 이상 처방을 받게 되죠..
이런 경우 보험 가입시 5년 이내 고지 사항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