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은행에 대해 궁금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갈 때 제1금융권 은행들이
정말 딱 맞게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 금리를 유지 하는데요.
이런 은행들의 개별적인 대출 금리는 은행장이 정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은행의 어느 부서에서 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때에도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 금리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정할 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가산금리, 우대금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대출 금리는 주로 여신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여신심사위원회는 은행 내규에 따라 대출 금리를 결정하며 은행장은 이에 대해 최종 승인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의 대출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각 은행이 개별적으로 결정하게 되고
그 결정은 은행의 대출 관련 부서에서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금융기관의 고유권한이며
내부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기준금리의 결정이 금융권 대출,예금 금리에 선반영이 될 수도 있고 시차를 두고 반영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금리가 변동이 없다고 해서 가산 금리를 올려서 금리를 맞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별적인 대출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마다 정해진 기준이 있고
더불어서 자본조달금리 등이 있어서
이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