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은행에 대해 궁금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갈 때 제1금융권 은행들이

정말 딱 맞게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 금리를 유지 하는데요.

이런 은행들의 개별적인 대출 금리는 은행장이 정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은행의 어느 부서에서 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때에도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려 대출 금리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정할 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가산금리, 우대금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대출 금리는 주로 여신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여신심사위원회는 은행 내규에 따라 대출 금리를 결정하며 은행장은 이에 대해 최종 승인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의 대출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각 은행이 개별적으로 결정하게 되고

    그 결정은 은행의 대출 관련 부서에서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금융기관의 고유권한이며

    내부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기준금리의 결정이 금융권 대출,예금 금리에 선반영이 될 수도 있고 시차를 두고 반영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금리가 변동이 없다고 해서 가산 금리를 올려서 금리를 맞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별적인 대출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마다 정해진 기준이 있고

    더불어서 자본조달금리 등이 있어서

    이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