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친근한고래102
발톱상처 이거 치료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발톱을 뜯다가 손톱깎기로 자르긴 하였고 피가 나긴 하였으나 그렇게 심하게 나지는 않았고 곧 멈추었습니다. 치료를 따로 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집에서 연고만 바르면 다시 발톱이 자라는건지 궁금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진상 발톱 끝을 과도하게 뜯으면서 조갑판 일부와 주변 피부가 손상된 상태로 보입니다. 현재 출혈은 멈췄고, 깊은 열상이나 심한 부종·고름은 뚜렷하지 않아 보입니다.
출혈이 자연히 멈추었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대개는 병원 치료 없이 자가 관리로 회복됩니다. 발톱은 손상 부위가 조갑기질(손톱 뿌리)까지 침범하지 않았다면 다시 자랍니다. 발톱 성장 속도는 한 달에 약 1에서 2밀리미터 정도이므로, 모양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루 1회 정도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 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둘째, 후시딘(퓨시드산)이나 무피로신 연고와 같은 국소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고 필요 시 거즈로 보호합니다.
셋째,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추가로 뜯거나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아래 소견이 있으면 외래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발가락이 붓고 열감이 생기는 경우, 고름이 나오거나 발적이 퍼지는 경우, 당뇨병 등 면역저하 상태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조갑주위염(paronychia)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응급 처치는 필요 없어 보이며, 적절한 소독과 연고 치료로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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