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

땅강아지는 땅속에 살면서도 헤엄도 치고 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곤충 중에서 땅강아지는 땅속에서 주로 사는 곤충인데요. 땅강아지는 땅속에 살면서도 헤엄도 치고 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는 사실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맞습니다. 땅강아지는 땅속에서 생활하면서도 헤엄을 칠 수 있고, 날 수도 있습니다.

    땅강아지는 달걀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어 땅속 터널을 이동하기 매우 용이하며 앞다리는 두더지처럼 짧고 납작하여 굴을 파기에 알맞습니다.

    하지만, 땅강아지는 땅 위로 나가기도 하며, 등뒤에 있는 넓은 뒷날개를 이용하 날아다니기도 하고 물에서는 땅을 파기 위한 다리를 이용 헤엄을 칠 수도 있습니다.

  • 땅강아지는 물 속에서도 호흡을 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기구를 갖추고 있어서 물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개를 이용하여 일정 거리를 날아다니기도 하며, 물 속에서의 헤엄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 네 말씀하신 것처럼 땅강아지는 땅속에서 살며 날 수도 있고 헤엄칠 수도 있습니다. 땅강아지는 몸 전체가 미세한 털로 덮여 있어 땅 속에서도 흙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머리와 가슴이 일체형으로 경계가 불분명하며, 날개가 작아 퇴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없이 잘 날아다닙니다. 앞다리는 땅을 잘 팔 수 있도록 불도저 날처럼 넓적하게 발달했으며 이 앞다리는 주로 땅을 팔 때 사용하지만 물에서 헤엄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