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제조업 비중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
1. 베트남: 약 28~30% 동남아에서 가장 높고 전자·섬유·기계 중심으로 급성장
2. 태국: 약 27%, 베트남과 거의 비슷하고 자동차·전자·식품 가공 중심
3. 필리핀: 약 22~23%, 세 나라 중에서는 낮은 편이고 서비스업 비중이 더 큽니다.
# 한국에서 베트남 제품이 더 많이 보이는 이유
1. 베트남: 전자·통신 기기 생산 집중
- 삼성전자·LG전자가 대규모 공장을 짓고 휴대폰·가전제품을 주로 생산
- 우리가 쓰는 제품과 직결되는 품목을 만들기 때문에 베트남산이 눈에 띄는 것입니다.
2. 태국: 자동차·농수산·가공 식품이 강함
- 동남아의 디트로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자동차 생산이 가장 큽니다.
- 전자기기도 만들지만 자동차·부품·식품·플라스틱·고무 제품이 더 주력
-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는 제품은 눈에 덜 띄는 것들입니다
3. 필리핀: 전자 부품·서비스 중심
- 반도체·전자 부품을 많이 만들지만 완제품은 적고 필리핀산으로 표시되지 않고 다른 곳에 조립되기 때문이고
- 서비스업·해외송금·BPO(사무처리 아웃소싱) 비중이 훨씬 큽니다
- 농산물·식품 가공도 주요 산업입니다
# 정리하면
태국이 눈에 덜 띄는 이유는 전자 완제품이 적어서 이고 자동차·식품·부품 위주이기 때문이고 필리핀은 부품·서비스 중심이고 완제품 생산이 작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만들었나는 그 나라의 주력 산업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