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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대통령이 탈당을 했는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선에 영향이 미칠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한다면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와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는
특히 김문수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하지만 정치 상황은 복잡하고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한 사람의 결정만으로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고, 결국 국민의힘 내부의 결속력과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한 변수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번 조기 대선은 국민의힘에게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너무 이미지 추락도 있고 그걸 쇄신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이 따라야 할 거 같아요. 윤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하든 안하든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중도층에서는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이 김문수 후보에게 영향을 미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이 탈당은 진작에 했어야 했던 사항이고 지금은 사람들도 그런 모습에 대해 선거가 위급하니 이런 선택을 햇다며 진정성을 의심하기 때문ㅇ 중도층 표심에 그리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테고 도리어 윤 지지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겠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고 봅니다. 윤지지자들이 뽑을수도 있고 안뽑을수도 있으며 반대자들도 만찬가지로 뽑을수도 있고 안뽑을수도 있기 때문에 6월3일 투표가 끝나고 봐야 알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