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침구류 사용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걸린 학생 입니다!
코로나가 완치되면 양성 때 덮고 잤던 이불과 침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입고 잤던 옷은 또 어떻게 하구요..?
치유 됐는데 양성 때 덮고 잤던 이불 덮고 자면 코로나 걸리지는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완치 후 사용하였던 침구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즉, 완치 후에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자연스럽게 소멸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약국에 방문해서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구하셔서 사용하셨던 침구류, 의류에 뿌려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후에 완치가 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한 침구류는 재감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침구류를 세탁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침구류가 타인에게는 전파력이 있을 수 있으나 자신에게는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급성기 감염 후 항체는 약 3개월간 유지될 수 있으므로 그로 인해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혹시나 모를 전파 위험성을 고려해 햇볕에 잘 말리거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완치시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있는 침구 및 개인용품의 경우 희석한 락스액에 담가 30분가량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활성을 잃기 떄문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온수 세탁이 가능한 직물이면 세제와 소독제로 70℃에서 25분 이상 물로 세탁합니다. 환자가 사용한 매트리스, 카펫 등 세탁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적절하게 소독하거나 스팀(고온) 소독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알콜소독을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빨래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제거가 완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불 침대에 뭍은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사멸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세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가 계쏙 남아있거나 하진 않습니다.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의 환경에서는 오랜 기간 생존하지 못합니다. 몸 밖에 배출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평균 4시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햇빛 및 알코올 등의 요인에 의해서 그보다 훨씬 빨리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에 완치 되신 이후에도 계속 현재 이불과 침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냥 잘 소독 해주시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가 머물렀던 장소는 방역을 시행합니다.
표면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입자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완치되면 양성 때 덮고 잤던 이불과 침대는 세척 및 소독을 권장드리며 격리했던 방의 경우 충분히 환기를 하고 알콜 및 소독제로 물품을 소독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소독 후에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려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완치되면 양성 때 덮고 잤던 이불과 침대 및 침구류와 옷은 세탁을 권장드리며 공기의 환기와 함께 알콜을 이용하여 소독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침구류나 옷에 소량 묻을 수 있겠으나, 입은 옷이나 침구류는 빨래 한번 하시고 일광건조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2. 침구류나 옷에 묻은 비말의 경우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시 재감염되긴 매우 어렵습니다. 완치 후 항체가 생기게 되며, 완치되자 마자 다시 감염되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본인이 걸렸던 바이러스에는 다시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환기를 잘 하여 주시고 소독 하여 주시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한 번 코로나 확진이 된 경우라면 본인이 사용한 물품에 의해서 재감염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확진 이후에는 세탁도 잘 하고 소독도 하면 충분히 가족들이 감염될 위험이 줄어든답니다.
안녕하세요.
걱정이 되신 다면, 한번 세탁을 하시는 것으로 충분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으니 세탁하시면 될 것 같고,
사실 본인이 그대로 쓰는 것이라면
확진 후 치료가 완료된 사람은 당분간 재감염이 일어나기가 어렵고, 건조한 이불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있기도 힘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옷과 침구류는 빨래한뒤에 햇빛에 말리면 코로나19는 사멸합니다. 완치 직후에 감염 당시 사용했던 침구류를 본인이 사용하더라도 감염위험은 떨어지지만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