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있었던 미국과 일본의 1차, 2차 반도체 협정은 어떤 내용이었나요?

1990년대 일본이 미국과 1차, 2차 반도체 협정을 했고 협정 이후 1980년대부터

세계시장을 지배해오던 일본의 D램 반도체 기업들이 몰락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당시 일본과 미국은

어떤 내용의 반도체 협정을 했길래

일본의 D램이 무너지게 되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미일 반도체 협정이 일본 반도체 몰락의 단일 원인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986년 1차 협정은 일본의 덤핑방지와 해외 반도체의 일본시장 접근 확대가 핵심이었고, 1991년 2차 협정은 외국산 반도체의 일본시장 점유율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후 미국 업체들이 설계•CPU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성장하고 한국 기업이 DRAM 양산 경쟁력을 높인 반면, 

    일본 기업은 메모리 중심 구조와 높은 비용, 투자 대응 지연 등이 겹쳤습니다. 협정은 일본 업체에 부담을 줬지만 산업구조 변화와 경쟁력 문제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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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일본산 반도체가 미국 반도체 시장과 기업을 위기에 빠트리며 전 세계 전유율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말씀하신 미 일 반도체 협정을 통해 일본 D램이 글로벌 시장에서 무너지게 되었죠.

    협정 내용은 공정시장가치 협정을 통해 일본 반도체 생산 원가를 공개하게 되며 특정 가격 이하로 미국에 수출을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일본 내수 시장에 해외 반도체 판매를 20%이상 확대하는 조약을 맺었죠.

    일본 반도체는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고 주변국인 한국이나 대만의 반도체 성장으로 상대적으로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있었던 미국과 일본의 1, 2차 반도체 협정은

    우선 1차 미일 반도체 협정은 1986년 체결, 1991년 갱신으로

    덤핑 규제 및 가격 통제, 미국산 점유율 목표 등에 대한 내용이고

    2차 미일 반도체 협정은 1991년 체결에 1996년 만료가 되었고

    시장 개방 압박을 지속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 가격을 통제했고 자국반도체외 다른나라 반도체20%수입할것을 약정했습니다.

    가격경쟁을 구실로 온갖 핵심영업비밀을 가져갔구요.

    여기에 플라자합의까지 겹치면서 엔화폭증으로 반도체판매량이 낮아졌고 그로인해 여러 기업이 파산하게되면서 망가지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