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뉴스에 나오는 주부폐암과 학교급식실근무자폐암발생 원인이 같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69
기저질환
잔기침
복용중인 약
혈압약.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보이는 작은 먼지보다 더 작은것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미세먼지라고 하던데 그것은 사람이 호흡하여 폐로들어가면 혈관으로 들어가 피와 함께 온몸을 돌다가 각종 병을일으킨다고 특히 폐암! 이라고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세먼지는 정확히 어느정도 악영향을 주는지 알기는 어렵지만, 만성적인 노출이 폐암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것보다 더 잘 증명된 부분은 조리시에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폐에 많은 악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피를 돌다가(?) 문제일으킨다기보다는 호흡으로 인해 폐에 직접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습니다.
비슷하지만, 조리할때 나오는 유해물질이 미세먼지보다 더 나쁘다고 예상되네요
뉴스에 나오는 주부 폐암과 학교 급식실 근무자의 폐암 발생 원인이 완전히 같지는 않을 수 있지만, 두 경우 모두 환경적 요인과 직업적 노출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부 폐암의 경우, 주로 요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 증기, 실내 공기 오염, 가정 내 사용되는 화학 제품 등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주방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