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우리나라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이유가 있는지 알수있나요?

각 나라마다 상징하는것들이 각각 다른데,

까마귀는 어느 나라에서는 흉조라고 믿는 곳이 있는거하면,

어떤 나라는 까마귀를 길조로 여기는 나라도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 까치를 길조로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수있나요?

까치는 집 처마밑이나 나무에 집을 짓고 생활해서 가끔씩 시끄럽게

울어서 불편한데, 왜 길조인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청나게 특별한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까치가 울면 그 집에 반가운 사람이 온다'

    라고하는데 그만큼 까치가 흔하고 민간에서 자주 볼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우연히 까치가 우는것과 손님의 방문이 맞아 떨어진거죠. 까치는 흔한 새니까 그 빈도도 높았으리라 봅니다.

    까치는 삼국유사 석탈해 신화에서도 '어느 날 문득 바다에서 까치들이 떼를 지어 날며 우짖고 있음을 보았다. 이상히 여긴 노파가 살펴보았더니 거기에 배 한 척이 있었고 배 안에 (석탈해가 든) 큰 궤짝이 있었다.' 라고 나온걸 보면 길조의 상징이된 역사는 길어보입니다.

  • 까치가 사람얼굴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이 오면 반갑게(?) 소리내어 운다고 합니다

    마을 어귀에 오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고 울어서 집에 있는 사람이 볼때 반가운 손님이 오실태 우는구나 해서 길조라 여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