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민첩한아기코끼리
민첩한아기코끼리22.09.15

가청 주파수가 나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령대별 주파수에 따라서 들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단지 사람이 노화로 인하여 들리지 않는 경우인가요? 그렇더라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대화를 할 때는 상관이 없고 인위적인 소리에 대해서만 못 듣는거죠?

동물들 하고도 비교를 할 수 있지만 일단 사람의 연령대에 따라서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을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노화가되면서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점점 듣지 못하는 주파수 영역대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는 소리가 명확히 전달되어 대부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노화로 인한 난청의 경우에는 소리가 뚜렷히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에는 20000Hz의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으며, 노화가 되며 10000Hz의 주파수 이상은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대 18000Hz 정도

    20대 17000Hz 정도

    30대 14000Hz 정도

    40대 12000Hz 정도

    50대 이상 10000Hz 정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정도가 다르며 언급드린 수치는 평균적인 값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청세포가 감지할 수 있는 주파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청세포의 수가 감소하며 듣지못하는 주파수대역이 생깁니다.

    보통 고주파이상의 헤르츠에서 들리지않기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청력도 신체의 능력입니다.

    따라서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노화에 의해 능력이 퇴화하는 것입니다.

    보통 10대의 경우 18,800hz까지 들을 수 있고, 중년의 경우 12,000Hz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연령별 가청 주파수를 표로 나타낸 것이 있어 이것을 보시고 확인 하시는게 한 눈에 보기 좋으실거 같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