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어릴때부터 자막 버전을 좋아해 자막으로만 봤었습니다. 물론 더빙도 잘 나오니 둘 모두 다른 매력이 있어 취향 차이라 생각합니다. 원어로 보면 영어에 도움이 될 수 있긴 하지만, 여러번 반복해 보는 것이 아니라면 큰 기대는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초등 2,4학년이라면 더빙이 훨씬 낫습니다. 원어가 영어 실력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나이대는 자막 읽는 속도 떄문에 화면과 스토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영어 듣기보다 이야기 이해, 몰입이 먼저인 시기이죠. 극장에서는 더빙으로 즐겁게 보고 집에서 같은 영화를 원어+자막으로 다시보는게 영어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