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고양이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본에는 고양이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은것 같던데요, 고양이가 주인공인 만화도 인기가 많은것 같구요, 그런데 일본에서 고양이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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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는 재패니즈밥테일이란 고양이가
있는데 옛날에는 고양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고합니다. 행운의 상징이기 때문에 사람들 인식자체가 많이 다르기에 고양이 캐릭터가 인기가 많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95년 내린 살생 금지령 때문으로, 이는 쇼군 행차 시 개나 고양이를 풀어두는 것을 허가하고 새나 조개류를 에도성에서 식용으로 쓰지 말 것 등이었는데 이것이 1694년이 되면서 금붕어까지 보호 대상이 됩니다.
이 법령은 쓰나요시의 어머니 게이쇼인과 쓰나요시가 귀의한 고코쿠사의 주지 류코가 쓰나요시에게 대를 이을 아들이 없는 것은 전쟁에 살생을 많이 한 업으로 그 죄를 씻기 위해 살아있는 생물을 애호해야 하며 특히 쇼군은 개띠이므로 개를 소중히 하는 것이 좋다는 권유 때문입니다.
이것이 점차 미신화되며 위반한 사람들에게 엄격한 처벌을 하였는데 개는 매우 소중히 여겨 놀리거나 몽둥이로 때리면 바로 체포, 개는 견공이라 불리어 병이 나면 수의과병원에가서 극진히 치료했습니다.
이에 집안에 개가 있으면 신고와 함께 후환이 두려워 동물 사육을 기피하고 몰래 버리기도 했는데, 이에 개보다 고양이가 더 친근감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