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간고사 평균 71점. 잘한거다 못한거다?

중간고사를 봤는데 평균이 71점정도가 나왔다. 수학 50. 과학96. 국어 77. 영어 51. 역사 83.

이정도면 잘본건가요 못본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리고 사실 학생들 성적 보면 모든 과목이 다 고르게 높은 사람보다 특정 과목 엄청 잘하는 사람이 더 많기도 해요ㅋㅋ 그래서 지금처럼 과학 강점 확실한 것도 되게 좋은 부분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내가 어떤 과목 스타일에 강한지 아는 것

    그리고 약한 과목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올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과학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개념 이해 빠르거나

    원리 파악 잘하거나

    문제 분석 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수학도 개념 정리 방식만 잘 맞추면 같이 오르는 경우 꽤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단기간에 확 오르기보다는 단어랑 해석 습관이 꾸준히 쌓여야 해서 지금부터 조금씩만 해도 기말 때 체감 달라질 수 있어요

    진짜 중요한 건 이번 시험 결과 보고

    나는 안 돼

    이렇게 생각 안 하는 겁니다ㅠㅠ

    한 번 시험으로 공부 머리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중학생 때는 공부 방식 바꾸면서 성적 확 바뀌는 경우 진짜 많거든요

    그리고 평균 71이면 완전 바닥 수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잘 봤다고만 하기도 애매한 중간 정도에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점수대 느낌이라 오히려 방향 잡기 좋은 시기 같아요

    특히 잘 나온 과목이 있다는 건 공부 자체를 못하는 건 아니라는 뜻이라 더 그렇고요

    다음 시험에서는

    수학 영어만 각각 10점 정도씩 올라도 평균 확 달라질 가능성 큽니다ㅋㅋ 진짜 성적은 한두 과목만 안정돼도 체감 많이 달라져요

    그러니까 너무 우울해하기보다는

    잘한 과목은 칭찬하고

    아쉬운 과목은 이유 분석하기

    이렇게 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 잘했냐 못했냐를 딱 가르기엔 애매한 점수인거같네여 (평균으로보자면..) 과목 하나하나로 보면 수학 영어는 조금 부족했다고 볼수있겠고 역사 과학은 잘하셨고 국어는 보통정도 같아요

  • 대체적으로 못봤다고 하기에는 생각외로 점수가 높은 과목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부족한 과목도 있다보니까 굉장히 애매한 위치인것 같습니다

  • 평균 71점이면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진 않은데, 과목 편차가 커서 아쉽다에 가까운 성적입니다. 잘 봤다/못 봤다로 딱 나누기보다는, 잘한 과목은 확실히 잘했고, 흔들린 과목이 발목 잡은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