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되나요?
요즘 휴지는 물에 잘 녹아서 변기에 버려도 상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화장실 가봐도 내부에 휴지통이 없는 곳도 많고요.
그런데도 아직 간혹 보이는 화장실은 막히니깐 변기에 버리지 말고, 휴지통에 버려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얘기인가요?
애초에 막힐 정도면 휴지가 문제가 아니라 대변이 문제일 것 같은데...
그저 예전 방식으로 화장실이 운영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화장실에 휴지는 예전에는 버리면 변기가 막혀 버리지 말라고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물에 녹는 휴지를 개발하여 변기에 많이 버리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이나 변기가 오래되었다면 버리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변기가 막히거나 역ㄹ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기에 휴지를 버릴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변기가 막히거나 역류 합니다. 버리는 양이 많을 때에는 두번에서 세번에 걸쳐 내려 주시면 됩니다.
어릴때 한번쯤 해볼법한 휴지에 물묻히는것 아시는지요? 휴지가 물에 닿아 녹는것도 시간이필요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량의 휴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일부는 녹겠지만 나머지는 큰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게되죠... 보통 변기가 막히는 것중에 대표적인것이 비닐을 넣거나 휴지를 많이넣을때죠 변기물이 지나가는 구멍만 안막으신다면 됩니다.
예전에는 변기 배관이 좋지 못한 이유, 그리고 화장지의 품질이 좋지 못하여 배관을 막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화장지들은 대부분 물에 잘 풀어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예전에 비해 수압이 강해져서 굳이 화장지를 따로 버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꼭 공중화장실이나 오래된 화장실은 따로 버려달란 메시지가 있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선진외국 여행객들에게 한국방문에서 앙케이트에
한국엔 왜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는지 놀랐다고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화징지를 변기에 버리므로 휴지통이 필요 없을텐데
이게 왜 있는가? 하는것 이지요 화장지는 변기에 버려야 합니다. 물에 녹아 내려 가므로요
요즘은 공용화장실에 휴지통이 없는데도 있고 아직도 휴지통이 있는데도 있드군요.
아마도 휴지통을 두지 않으면 쓸데없는것을 변기에 버릴까봐서 두는가 싶기도 하드군요
위생적인 것은 당연히 변기에 넣어 버리는 것이 맞아요.
최근에는 휴지통이 없는 곳이 많이 생겼는데요.
간혹가다 보이는 휴지통이 있는 화장실의 경우에는 상태가 좋지 못한 변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여러 사람이 쓰는 화장실의 경우에는 아무거나 변기에 넣어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변기 막히거나 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88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정부는 수세식화장실로 전면 교체를 시작합니다.
당시 우리국민 대부분은 화장지보다는 신문지등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저도 어릴적 사용햇던 기억이 ;;)
그래서 화장실에 휴지통을 비치 했던것이고, 정부는 2015년 부터 2018년 까지 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는 걸 본적격으로 시작합니다.
유한킴벌리에서 테스트 결과 변기에 버려도 물에 녹아 문제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도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는 곳도 있지만, 해당 화장실은 배수 구멍이 작아서 휴지랑 같이 내려보내면 변기가 막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 휴지통에 버려 달라는것 아닐까 생각하네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 편의점은 오래된 빌라에 있었습니다 거기 화장실에 변기에 화장지 버리지 말라했는데 저는 집에서도 화장지 변기에 버리는게 습관이고 집에서도 잘내려가는데 여기는 아니겠어? 하는 마음으로 몇개월동안 휴지 변기에 버렸는데 결국 막혔습니다.... 대변은 물에 들어가면 풀어지고 그렇지만 휴지는 아니더라고요....ㅎㅎ(뚫는거 다 봤는데 응은 형체가 없었으나 휴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때 제 월급으로 변기 뚫었습니다ㅎㅎ 버리지 말라하는 곳은 정말 안버리는 게 맞습니다.. 제가 얻은 교훈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휴지 넣는 것으로는 당연 막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괜찮겠지? 하고 버리는 사람이 많으면 금방 막혀 버리겠죠
안녕하세요 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지식을 공유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배관개선, 휴지 품질 향상 등 정화도 청소도 의무화되면서 많은것들이 변했습니다. 우선 휴지의 품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현재 우리나라 국가표준원의 시험 기준상 화장지 한 칸을 물에 넣고 분당 600회 속도로 저어 완전히 풀릴 때까지 100초 미만이 걸려야 시판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으로 휴지가 변기 막힘의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변문제 가능성도 있겠지만 빨대,카드,플라스틱 뚜껑,생리대 나무젓가락,비닐 등등 많은 이물질들을 변기에 버린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시민들의 위생,청결 의식과 문화적 수준의 문제 라고 생각이됩니다.
얼른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과 관리자들의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