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입니다.
다른 여직원들한테는 잘해주고 하는데 말없고 조용한 성격의 저한테는 약간 띠껍게 어쩔때는 날 싫어하나 이런생각도 들 정도로 행동하는 남자직원분이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호감도는 다를 수 있으니 질문자님이 본인에게는 띠꺼운 모습에 걱정을 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중요한 건 그사람에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질문자님 회사생활 잘하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질투를 하고 계신건가? 질문자님이 다른 사람한테 인기가 많은 외적인 모습이라서?
그런 감정이 느껴지면 너무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그려러니 하는 태도도 건강한겁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내가 진짜 딱히 잘 못한게 없다면요.질문자님 회사에서 사람 차별 하는 인간성 나쁜 사람 한두명 씩은 있습니다 나 자신을 싫어 하는 사람 질문자님 도 무시 해 버리세요 그래야 느낄것 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어보자입니다.회사에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특히 아무이유없이 꼭 한두명이 그런분들이 있어서 진짜 힘듭니다.그래도 그분들 무시하고 다른분들과 지내면서 버티시면 됩니다.이유없이 싫어하는분들이기에 답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감정은 너무 섬세하고 복잡해서 절대 답은 없겠지만 남자 직원이 다른 여직원 한테 잘 해주는 건 목적 의식이 있어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펑소 말 없고 조용한 성격의 사람은 어떤 생각과 감정인지 알아내기 어려워 섣불리 접근 했다가 피해 보거나 특히 회사에서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 발생 할까봐 함부러 대하기 어려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말 없고 조용한 사람은 차갑다는 인식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로 보여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앓고 회사 생활에 크게 문제 가 안된다면 그냠 그럴려니 하고 무시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말씀만으로는 이유를 알기 어려울 듯 해요. 가급적 거리를 두시되,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태도가 다르다면 이야기를 해보시고 만약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어보는 게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