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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는 공업회사실적에 따라 도시자체가 좌지우지되나요?

포항,여수,서산,울산같은 공업도시는 호황일때는 도시의 법인세든 상권이든 활발해지는데 불황일때는 실업이 늘고 세수가 줄고 상권이 악화된다던데.

요즘 중국이 치고올라와서 석유화학 회사실적 악화되고 적자가 수천억 나고 해서 공업도시 세수감소, 실업자 증가등 했다고 하던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업도시의 재정과 지역경제는 입주 기업의 경영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기업이 호황을 누리면 법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수입이 증가하고, 고용과 근로자 소득이 늘어나 지역 상권도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이 침체되면 기업의 적자로 세수가 감소하고 구조조정으로 고용과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인세는 국세이므로 기업 실적 악화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지방세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산업 다각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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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아요! 포항이나 울산 같은 공업도시들은 특정 회사나 산업이 잘될 때는 도시 전체가 번지르르해지지만, 반대로 중국처럼 경쟁자가 치고 올라와 회사가 어려지면 일자리가 줄고 세금도 부족해져 도시 전체가 큰 타격을 입는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철강·석유화학·자동차 등 특정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공업도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에 따라 지역경제 전체가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실적이 악화되면 설비투자와 협력업체 발주가 줄고 고용 및 근로자 소득이 감소하면서 음식점·상가·부동산 시장까지 위축되는 연쇄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석유화학 생산능력 확대와 공급과잉은 국내 관련 산업도시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특정 대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산업 유치와 산업구조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