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너무 진이 빠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간고사 끝나고 1주일도 안 돼서 각종 대회 나가고 그러다 보니 쉬는 날도 없이 벌써 기말고사 기간이더라고요

물론 지금이 중요한 때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알면서도 침대에 일단 누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너무 힘들어요…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만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고, 할 일은 끝도 없이 쏟아지죠… 이미 지친 상황에서는 다시 일어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어요. 억지로 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ㅠㅠ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진이 빠질 땐 억지로 앉으면 갈수록 무겁고, 한 번 눕거나 쉬면 자세를 고치는 것조차 어렵잖아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고, 정 안되면 노래를 크게 불러서라도, 걸으면서 간식도 먹어보고 마음부터 잡아야해요.

    상황은 우리에게 남기는 것이 없어요. 중요한 건, 내가 버티는 시간만큼, 내가 힘겨워하는 시간조차도 헛된 것은 없다는 것이에요.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인내와 효율과 현명함을 배우며 결국엔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는 순간이 오니까요! 당신은 당신의 서사를 쌓고 있어요.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자신의 스트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태를 만들려고 연습하다 보면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글만 봐도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것 같은데, 내가 일어서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나를 약하게 만드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뇌가 온전히 쉬며 작은 정보들이 정렬을 맞추는 밤의 시간을 기대하고 누려보세요. 조금만 더 버티면 끝이 코앞이에요. 사실 진 빠질 때는 쉬는 게 정답이기도 해요ㅎㅎ 쉬고 멍때리고 잠자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잖아요. 너무 아까워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버티기보다 즐길 것을 찾으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대한민국 학생 모두 행복하게!!! 

    채택 보상으로 4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ㅠㅠㅠ.. 저두 지금 그런데요

    공부를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게 생각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무기력해지는 날에는 책상에 앉는 것

    부터 도전해보시구 공부 계획도 진짜 엄청엄청 쪼개서

    하나씩 달성해 보세요!! 10분만 딱 공부한다던가 등

    현재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 찾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