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나는 돈 때문도 아니고, 그냥 너가 좋은거야. 너랑 대화하는 시간들,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편안하고 즐거워. 그래서 너를 만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야. 나는 너가 진심으로 좋으니까 불안해하지 말고 우리 예쁘게 잘 만나자‘ 하고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안정형이신 것 같아요...ㅎㅎ 저는 불안형 여자인데 제 입장에서 말씀드려보면... 솔직히 불안형 입장에서는 어떤 말을 들어도 안심되지가 않거든요. 생각 자체가 쓸데없이 복잡하고 사람을 잘 못 믿어서 그래요.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속으로 늘상 아 언젠가는 이 사람도 날 버리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성장해서 타인에게 의존하는 빈도를 줄이는 거겠지만 단번에 바뀌기 쉽지 않을테니 작성자 님께서 꾸준히 신뢰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해서 남자친구 분께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시더라도 괜찮다고, 난 언제나 네편이라는 식의 말을 해 준다면 남자친구분도 그 애정에 익숙해져서 보다 안정적인 사람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