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6개월 아기 비염 문제, 중이염으로까지 ㅜㅜ
46개월 아들이 만성적인 비염이 있는데요, 이거 때문에 코가 자꾸 넘어가서 중이염 까지 생겼네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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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성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만성비염이 생기면 비강에 자극이 되는 환경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집안의 습도는 낮추고 가습기의 사용을 되도록 자제합니다.
소파 등의 가구 등은 수시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합니다.
오래된 인형이나 베개, 침구류는 버립니다.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 섭씨 60도 이상의 온수에 세척합니다.
집안의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 등은 정리해줍니다.
환경적으로 비염을 유발시키는 먼지를 최소화하고 습도를 낮춰주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의 먼지를 적절하게 청소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서 온도는 21에서 24도, 습도는 50에서 60퍼센트를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비염과 중이염에 좋으며 기관지에 좋은 차 등을 섭취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세척도 자주 해주시고 방안 습도 관리를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먼지가 덜 나는 화장지를 써야 합니다.
찬 바람 불 땐 목 수건은 필수입니다.
찬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되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면역력을 길러주세요
면역력이 약하면 바로 비염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