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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도롱이82
친절한도롱이8220.08.26

내성발톱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엄지발가락 바로 옆 발톱과 살 사이에 자주 노란색 무언가가 나오고,눌리면 많이 아파요. 이거 가끔 괜찮다가도 계속 나빠져서 자주 그러네요.예방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치료 할 방법이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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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은 말씀하신 것처럼 발톱이 발톱 양끝의 피부로 파고 들어가며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농양을 형성하여

    통증과 붓기 등을 유발합니다.

    보통 정형외과 외과등에서 발톱을 뽑거나 자르는 시술을 하고 염증이나 농이 있던 부위를 째서 배농 시켜줍니다.

    치료하더라도 발톱이 다시 자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자가 치료 할수 있는 도구들이 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kbiomedi/products/4817293337?NaPm=ct%3Dkdzbvbww%7Cci%3D3cb9440313195890937aa90b6ed3ee21c05ac5f5%7Ctr%3Dsls%7Csn%3D1052824%7Chk%3D3fc704976695f24432ef319fe264a0070cb6e89b

    병원에서 치료 받는것이 제일 안전하고 좋지만 코로나때문에 방문이 어려우면 자가치료방법도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의 치료는 수술적치료 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약물 치료 및 병변에 압력이 덜 가게하도록 보조적인 교정을 고려하는 방법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 옆면을 제거하는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합니다.

    예방방법으로는,

    꽉끼는 신발 사용은 자제하며,

    발톱은 짧게 자르지 마시고 여유있게 기른 후에 일자로 자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톱을 손질 후에는 반드시 청결하게, 그리고 건조하도록 유지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정형외과 등을 통한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