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좋아하는 남자애 짝사랑 포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고1여자입니다 중2때 처음으로 같은반이되고 첫눈에 반해서 지금3년동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남자애는 친화력이 좋아 모든애들한테 잘해주는데 저는 약간 어색해서 친한애들하고만 놉니다 그러다가 중3 마지막때 인스타로 맞팔하고 친해지자 해서 좋다고하고 친해졋습니다 근데 걔 에스크를 보니까 이상형이 저랑 완전 반대더라고요 그리고 걔 스토리에는 이상형이랑 비슷한 여자애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근데 저랑 그 여자애랑 남자애 3명이서 같은학교가 됫는데 이대로 마음 접어야 하나요 아니면 고백해봐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3년 동안 좋아했다면 쉽게 포기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계속 혼자만 마음 졸이는 것도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글만 보면 그 남자애가 다른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건 아닙니다. 이상형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꼭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고, SNS에 자주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좋아하는 사이라는 뜻도 아니니까요.

    오히려 지금은 같은 학교가 됐고, 예전보다 친해진 상태라면 섣불리 포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고백하기보다는 조금 더 가까워져 보면서 상대 반응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화도 더 해보고,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도 만들어 보고요.

    만약 몇 달 정도 지났는데도 상대가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게 분명해진다면 그때는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 포기하기보다는, "고백 전 단계"로 한 번 더 가까워져 보는 걸 추천합니다. 3년 동안 좋아한 마음이라면 적어도 후회는 남기지 않는 게 좋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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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지금 상황만 봐서는 가능성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먼저 다가가보시고 접으시는게 좋을듯해요. 아직은 살딱 어색한 사이라면서요 일단 조금 더 친해져보시고 말도 걸어보고 선뎀도 몇 번 하셔봐요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그냥 끌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게 작성자님일 가능성도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정 관계에 진전이 없거나 상대가 먼저 선그으면 그때 접는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