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편하게 돈 번다'는 광고, 저도 많이 보이던데 결론부터 말하면 '소액은 진짜, 큰돈은 과장'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광고를 보거나 걸으면 포인트를 주는 리워드 앱들은 실제로 몇백 원에서 몇천 원 정도는 지급되지만, 광고에서 말하는 '한 달에 몇십만 원'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앱 자체가 사기냐 아니냐보다는 '어떤 조건이냐'를 보시는 게 중요해요. 이런 신호가 보이면 걸러내세요. 가입비나 수수료를 먼저 내라고 하거나, 친구를 몇 명 데려와야만 돈을 준다거나, 출금 조건이 비현실적으로 높거나, 통장·주민번호 같은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예요. 이런 건 사기이거나 시간 낭비일 가능성이 높아요.
반대로 캐시워크처럼 오래되고 이용자 많은 리워드 앱들은 소액이지만 실제로 지급은 돼요. 궁금한 앱이 있으면 앱스토어 리뷰에서 '출금 됐다'는 실사용 후기가 많은지 확인하고, 소액으로 정말 출금까지 되는지 한번 테스트해보시는 게 제일 확실해요. 큰 기대만 안 하시면 용돈벌이 정도로는 나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