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집에서만 생활하면 시각이 거리감을 파악하는 것이 느려지나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간혹 밖에 나가면 심하게 어지러워요.
누군가 머리를 잡고 흔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자리에서 주저앉거나 기대 서있다가 길을 가요.
눈이 거리감을 파악하는 것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럴 수도 있나요.
코로나가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밖에 생활도 하면 다시 돌아오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집에만 있을 경우 먼거리의 물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장시간 생활할 경우 근시가 생길수 있습니다.
거리감 파악은 큰 영향이 없어요. 근시가 되면 멀리 있는 것이 안보이기 때문에 안경을 끼지 않는다면 거리감이 낮아 질수 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너무 근시안적으로 행동한다면 일시적으로 거리감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다시 멀리있는 물체 등을 보는 노력을 한다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집에 있더라도 바깥 풍경 등을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