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는 뽑으면 더 나는게 맞는 말인가요?
흰머리는 뽑으면 더 난다고 뽑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건가요?
맞다면 어떤원리로 더 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저는 30대 후반에 흰머리가 앞쪽 측면에 하나 둘씩 나더니 해가 갈수록 더 심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몇 개 안되어 보여서 쪽집게로 뽑았는데, 감당이 안돼서 염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화가 오면서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희게 된다고 하네요. 흰머리카락이 보기 싫어서 뽑는 경우가 있는데, 모낭세포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서 더 빠르게 백발이 된다고 합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나중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되어 머리를 뽑지 말라고 하는 소리는 들어봤습니다. 머리카락이 더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흰머리를 뽑게 되면 두피가 약해져서 나중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뽑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뽑았다고 해서 해당 모낭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뽑은 자리에 새로 자라는 머리가 여전히 흰머리일 가능성이 높다고하네요
흰머리는 뽑으면 더 난다는건 아닌것 같고요. 흰머리로 변한것을; 뽑게 되면 한 모낭에서 날 수 있는 머리의 갯수가 정해져있다는데, 뽑는횟수가 증가하면 할 수록 모낭이 약해지고, 결국엔 머리가 나지 않게된다고합니다.
그래서 흰머리를 보면 최대한 짧게 잘라주는게 좋다고합니다.
흰머리는 뽑으면 더 난다고 뽑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건가요?
맞다면 어떤원리로 더 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라고질문주셨는데요 맞습니다 차라리 염색을 하시는것이 좋으며 흰머리를 뽑은 자리인 모낭에서 피와 양분을 더 많이 받아 더 많이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