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발목쪽이 부었는데요 아직붓기가 있어서
넘어져서ㅜ발목이ㅜ부었는데요 병원에ㅜ가니깐 인대가ㅜ늘어났다고 하는데여 넘어졌을때 뚝 소리가 났는데요 인대 완전파열 가능성도 있나요? 회복기간좀 알고싶슺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넘어질 때 뚝 소리가 났다고 해도 병원에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진단됐다면 완전 파열 가능성은 낮습니다.
부종과 통증은 초기 1~2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점차 줄여듭니다. 보통 부분 인대 손상 회복 기간은 4~6주 정도이며 발목 근력과 균력과 균형 회복을 위한 재활 운동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휴식, 아이싱, 압박, 다리 올리기를 병행하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완전파열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은 정황이며 병원 진료 당시에 그런 소견을 듣지 못하였다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회복기간은 손상 정도, 회복력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인대의 완전파열까지 갔을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4~6주 가량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발목염좌일것으로 추정되는 상태로 발목염좌는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되어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생하는 손상입니다. 주로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통증, 압통, 종창, 부종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인대 파열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이 손상은 주로 스포츠나 일상 생활 중 발을 헛디뎌서 발생합니다.
진단은 환자가 다치는 순간의 발목의 모양과 방향을 기억하고 해당 부위의 압통과 부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좌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1도부터 3도까지로 구분되며, X선 및 MRI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됩니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보존적 치료는 RICE 치료법(휴식, 냉찜질, 압박, 높이기)를 포함하여 통증 및 부종을 완화하고 발목을 고정시키는 것이며, 보조기나 테이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활 치료는 기능적 치료로, 발목의 운동 범위, 근력, 유연성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발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목 주변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르지 못한 표면에서의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여 발목을 보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완전파열 유무는 MRI 등의 검사를 통해서 확실히 진단 가능합니다.
발목인대 염좌의 경우 일반적으로 1~2주의 안정을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전문의 진찰 후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면 아직 파열까진 아닌 상태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무리한 활동시 파열까지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아직 붓기가 있다면 냉찜질을 2~3일간 해주시고 이후에는 온찜질이 붓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