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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거미11
차분한거미1121.10.31

심장두근거림, 호흡시 찌르는 가슴통증과 간헐적인 갈비뼈통증

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컨디션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격한 움직임이 없었는데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호흡 중에 가슴이나 갈비뼈를 쿡 찌르는 듯 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큰 호흡을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심장두근거림은 누워서 30분 정도 명상 하면 잠잠해지고

호흡 시 찌르는 듯한 통증도 1-2회 정도 간헐적으로 나타날 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신 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어떤 병원을 찾아 어떻게 검진을 받아야 할까요?

더불어 정신과를 찾아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슴이 두근거려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신체적인 이상(부정맥, 전해질 이상, 폐나 심장의 문제 등)을 먼저 확인해 볼 필요는 있으나 주로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유발된다면 심리적인 원인의 해결이 중요하다 보입니다.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기본적인 검사로 신체적인 이상 여부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시되,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한 스트레스에 심장두근거림과 가슴통증이 있다면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 동맥이 동맥 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 동맥 내부의 동맥 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며,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관상 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발생하는데 반해, 협심증은 어느 정도의 혈류는 유지되므로 운동과 같이 심장 근육의 산소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상태로 돌아왔을경우에는 병원에서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도록 하시고 무리한 운동이나 흡연 등 심장에 무리가 갈수 있는 행동을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밀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았을 경우 심장질환 가능성을 높은 확률로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분들중에 심장질환의 기왕력이 있거나 자신이 느꼈을때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2

    가슴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 폐, 근골격계 등등이 그 원인이죠. 찌르는 듯한 통증이거나 움직일 때마다 아픈 경우 심장이나 폐보다는 근골격계의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대표적으로 갈비연골염이 흔한 가슴통증의 원인입니다. 조금 지켜보시다가 증상이 너무 심해지거나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순환기 내과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상 유무를 확인해보십시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미 말씀 주신 것처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면 정신과적 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숨을 들여마실때 유발되는 찌릿한 양상의 통증은 갈비뼈와 주변 근육의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가슴 옆구리 등까지 갈비뼈는 가슴전체를 둘러싸고 있고 염증이나 손상 심하게는 미세 골절등이 숨쉴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손으로 특정 부위가 누를때 아픈지 확인해 보세요.

    미세골절의 경우에는 경과관찰 외에는 특별한치료가 없고 염증이 있을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호흡기내과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공황장애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겪게되는데 그때마다 그 상황에 적응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적응이 실패한 경우,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게 됩니다. (예를들어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


    또한, 질병에 의해 신경물질이나 호르몬등의 분비가 불균형이 일어날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오게되면 가슴의 답답함, 목이 조여오거나 가슴이 조여와서 숨을 잘 못쉴거 같은 느낌 등의 호흡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점점 질식으로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30분내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상황이 심각한경우 오랫동안 지속될수있씁니다.


    보통 광장공포증과 같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잘 나타나기도 하며, 건강염려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법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병행되어야합니다.


    (약물치료만으로만 진행하면, 공황이 오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약물치료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사용합니다.


    심리치료는


    “내가 처한 상황이 절대 위험하지 않다”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보통, 공황이 오는 상황은 어렸을때나 강한 공포를 주었던 과거 상황이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라는 것을 학습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의 원인들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관상동맥의 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흐러가던 혈액속에 포함된 혈소판 및 대식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만성적으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급성으로 혈전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치 않아 흉통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생깁니다.


    협심증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과 가슴의 불편감을 느낍니다.

    가슴통증은 가슴 중앙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어깨 목 턱 팔등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도 있으며, 이외에 오심, 피로 숨찬느낌 어지러움이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생활요법의 기본은 소식, 채식, 저염식등 식이요법과 운동전3분체조, 한번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일이상 하는 운동요법, 금연, 이상적 체중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식습관으로 저지방식이와 같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섭취하는 것이 협심증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협심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심장의 작업부하가 충분한 양의 혈액을 심장에 공급할 관상동맥의 능력을 초과할 때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혈류가 제한 될수 있으며 협착은 대체로 관상동맥에 지방침착물(죽상경화증)에서 기인합니다.

    과로하거나 정서적 고통이 있을때도 발생합니다.

    중증 빈혈은 심장근육으로의 산소공급이 감소되기 때문에 협심증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 시킵니다.



    협심증의 증상

    평상시(안정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근육에 산소가 많이 필요한 상황시 심한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통증 지속시간은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나 병이 심해지면 안정시에도 통증이 있으며 지속시간도 길어집니다.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약물치료와 협착이 심한 혈관을 넓혀주는 관혈적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향후 재발하지않고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포함해 심장보호 효과가 부가적으로 있는 혈압약, 혈관확장제 등을 복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협심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부모형제중 남자 55세이하 여자 65세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등이 협심증을 잘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


    증상

    보통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 안정형 협심증: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쉴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3) 변이형 협심증: 새벽이나 아침에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상 3가지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1) 약물치료: 혈관확장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지질저해제 등을 사용합니다

    (2) 관상동맥 중재술: 좁아진 혈관내로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부분의 혈관이나 인공혈관으로 교체해 주는 수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혹시 심폐기능의 이상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니 심장혈관내과 및 호흡기내과의 정밀 검진을 한 번은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