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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하면 아이도 따라서 할까요?

부모가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아이에게도 엄격하면 아이도 자기관리를 잘할수있게 성장할까요? 제가 그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 엄격하지 않았던건 아닌가해서요, 아이에게도 그렇고, 저 자신에게도 엄격하게 하지 않았던것 같아서 걱정이 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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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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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의 모습 속에서 내 모습을 보게 될 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는 것은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예를 들어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하면서 정작 부모님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린다면 아이 입장에서도 공부할 맛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할 때 독서를 한다면 아이도 그 모습을 보고 느끼게 되겠지요.

    아이들에게 엄격하지 않았다면, 허용적이고 민주적인 양육방식이었겠죠.

    양육방식에서 이런 모습은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 엄격하게 하다보면 오히려 아이들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마련입니다.

    부모님의 자기관리와 아이를 향한 양육태도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엄격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아이도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모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관리와 엄격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너무 과도하게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에서 자기관리와 엄격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기관리와 엄격한 교육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이가 인생의 여러 측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엄격하게 교육하면 아이의 자아개발이 지연될 수 있으며, 성격이 굳어져 감정표현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은 부모의 성향이나 육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곤 합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환경적인 영향도

    중요합니다. 부모의 육아 방식이 아이들의 행동방식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이른 나이부터 엄격함을 추구하시는 경우 아이와의 사이가 멀어질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서 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부모의 성향을 닮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모가 계획성 있게 행동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닮아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분명 아이들은 부모님의 생활태도나 양육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나 지나치게 규율적이거나 강압적인 생활태도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거나

    오히려 엇나갈 수 있어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롤모델은 부모님 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성장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모든 행동을 예의주시 하면서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이들 입니다.

    그러나 엄격의 틀의 강도가 세지 않아야 합니다.

    즉, 경계를 구분 지어야 합니다. 해야하는 것과 안해야 하는 것, 조심해야 하는 것과 조금은 덜 조심해도 되는 것을 구분시켜서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풀어줄 때는 풀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그 즉시 그 행동을 수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신 후에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