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하.. 5년만난 여자친구랑 오늘 헤어졌습니다.
이유가 제가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하면 그걸 듣고 난 그거 듣고 기분이 나빠지네라고 하며 제가 잘못을 한것처럼 가스라이팅이 반복적으로 되더라구요…
그리고 질투를 적극적으로 안해주면 사랑하는 느낌이 안든다고 말했죠.. 당시에는 어이가 없어서 말을 못했지만 다음날에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척도는 옆에 있고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질투는 스파크일 뿐이라고 했죠..스파크는 살짝 튀면 아름답지만 심할때는 화재가 일어난다고 말해주며 전
노예가 아니라고 하면서 더이상은 안될꺼 같다고 느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올해 건강부터 해서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너무 우울하네요..
타지여서 말할 상대도 없고 해서 여기에나마나 작성해봅니다 애휴…
힘내세요. 말씀하신거처럼 질투는 적당히.. 심하면 다툼이 생길 수 있죠. 그 분이 눈에 보이는 애정표현을 원하셨나 봅니다. 서로 안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별도 빨리 대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잘하셨습니다.
기간에 따른 아픔이 있을거고 많이 힘내시길 바랍니다.만약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더 힘들수 있으니 오히려 잘되었다 생각하시고 심플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또한 그런 이유로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연애가 결혼이 아닌 각자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느낀것이 연애나 결혼배우자가 될때에는 정말 대화가 어느정도 되야된다는것을 필히 느꼈습니다. 힘내시고 이번계기로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것입니다.
5년이라는 시간은 길다고 느끼면 길고 잠깐이라고 생각하면 짧을수도 있습니다. 헤어지셨다는 마음이 아프실껍니다. 새로운 취미나 새로운 일을 하시면서 시간을 갖는편이 좋은듯 싶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내마음을 다 이해해주는 사람 같아서 마음속 애기를 다 털어놓으면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는 사랑을 잊어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그 사랑은 끝나는거 같습니다.
만남은 서로가 편해야합니다 연얘할때 나를 좋아해서 그러가보다 생각하지만 결혼하고 지옥같은 생활을 하는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이지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연인관계가 정리 될 때 많이 힘든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만 그 시간을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잘 헤어지셨습니다.
아마 계속 만나다 결혼까지 했으면 진짜 심각한 상황에 쳐하셨을겁니다.
너무 우울해하시지 말고 인생의 큰 위기를 한번 피해갔다고 생각하셔야됩니다.
분명 더 나은 사람 만나시게 될 테니 차분하게 현생 사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지 못한 관계 잘 끊어내셨어요. 긴 시간 오래했고, 연말이라 헛헛하고 외로운 마음이 더 들 거 같은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만날수록 힘이 되어야 하는데 외려 더 힘들고
소모적인 부분이 크다면 헤어지는게 맞지요
타지생활이라 외로움이나 상실감이 더 크시겠지만,시간이 약입니다.
막상 당시엔 더 힘들고 괴롭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감정은 희석되게 마련이더군요
좋은인연이 또 찾아올겁니다
억지로 참았다면 더 힘들었을지 모르죠.
차분히 일상생활에 스며들다보면
자연스럽게 또다른 만남이 찾아올 겁니다
마음이 그러면 잘 헤어졌습니다ㆍ이세상 살면서 꼭 내 마음에 맞는사람은 없겠죠ㆍ그래도 대회중에 자꾸 기분 나쁘게 들리고 반복 되면 차라리 헤어져서 마음편하게지내보내는것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성격의 차이와 자기 합리화를 계속하는 상대방 여자친구. 5년을 만나셨으면 기분이 우울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잘 하셨습니다.
지겹다 지겨워
이런생각 드셨을겁니다
이애는 또이러네? 서로 안맞으면 어쩔수없죠 또 같은이유로 싸웁니다
힘들죠 지긋지긋하고 5년정도면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야하는데 시비거는투로 그렇게하면 평생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자기랑 맞는사람 찾아서 살아야죠
맞는사람 없으면 혼자사는게 더 좋을수도있고요
이제 곧 새핸데 잘 정리했다 생각하세요
헤어져서 맘이 좋지않으시겠네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파크냐? 화재냐는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질투로 존재의 가치를 느낀다니...
큰 결심하신 지금 우선은 작성자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날씨만큼 시리고 아픈시간이겠네요..
5년 절대 짧지않아요~
결혼생활도 많은 걸 내려놓고 서로 배려하지않으면 함께라는 길을 걷기 어렵습니다,하물며 연애기간은 결혼보다는 어떤면 자유롭다는 생각들지만 그역시 쉽진않죠~ 많은부분 사랑굴레 이름아래 희생.인내.배려등등....
우울한기분 조금내려두고 씸플해지는 자신을위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타지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로 여친구 헤어진신거면 위로의 말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용서를 구하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완전히 마음이 떠낫으면 많이 힘드시겟지만
힘내시고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마음이 다치면 어떤 약도 없습니다 시간이 약이니까요
건투를 빕니다 이겨내세요
에고 올해 마지막으로 다 액땜한다 생각하고 내년에는 꽃길만 그리고 행복하신 일만 있으실거에요.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뭔가 신경이 자꾸 쓰인디면 헤어지는게 맞죠 순간적인 감정이라면 일주일도 못가 후회하게 될것이고 그이후 다시 만나봐야 항상 지고가는 입장일거고 이번에기회에 진짜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요
5년이란 시간의 만남. 분명히 권태기나 서로에게 소홀해질 수 았는 시간입니다. 이 헤어짐이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동안조금씩 쌓였던 불만과 서로의 너무 익숙함에서 빚어진 결과라고도 보여집니다.
만약 질문자님이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하셨다면 그동안의 시간을 제고해 보시고 이 만한 사람을 또 만날 수있을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재결합의 여지가 았다면 다시 한번 좋은 만남이어가셨음 좋겠고, 반대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라면 맘 추스리고 더 이상 미련을 안가지셨으면 합니다
먼저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건강부터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여자친구와 헤어졌으니 상심이 더 크게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인연을 맺는게 더 바람직한 것 같아요. 지난 5년간 잃어버린 본인의 반쪽을 찾고,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친 에게는 항상 나쁜말 보다는 좋은말만 해야 되겠지요.
나쁜말을 들어면 내랑상관 없는 일이라도 기분이 안좋지요.
5년동안 서귀었다면 상대방 성격을 잘알긴데 서로 상대에게 배려심이 부족 했는가 봅니다.
100% 좋고 내게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사람 성격에 맞추어 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 5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서로 맞지 않은 것들과 가스라이팅 너무나 힘든 시간과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이다보니 생각보다 힘들겠지만 잊고 마음을 추스릴 후 다시 도약하시길 바래요
헤어지셔서 마음이 좋지 않으시겠어요.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으려고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평생 모르는 남녀가 만나
맞춰간다는게 쉽지 않죠.
힘내라고 말씀드리기 보다
지금 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기 바랄게요.
정말 힘든 상황이었겠네요. 5년이라는 시간이란 정말 긴 시간인데, 그런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분이 나빠질 때 상대방이 그걸 받아주지 않거나 오히려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감정적으로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죠.. 사랑과 관계는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질투가 사랑의 척도라고 말하는 건 감정적으로 피로감을 줄 수 있
다는거...ㅜㅜ
힘든 상황에서 감정을 나누기 어려운 점은 더욱 괴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생각하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감정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새로운 시작이 더 나은 길을 열어주는 경우도 있죠. 언제든지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셔요!
힘내세요. 질투를 많이 하는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당장에는 사람을 해주는 표시로 생각되지만 나중에는 행동을 억제하는 장애물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을 꼭 표현하고 확인하려 하지 마세요. 그렇게 되면은 서로가 피곤합니다
이유가 무엇이건 오랫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니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오래 만났던 사람과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해주는 듯,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성자님도 분명히 더 잘 맞고 더 좋은 분 만나실테니 조금만 아프신 후 일상으로 잘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번 해 연말은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작성자님도 다 잘 버텨내고 이겨낸 후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5년이 길면 길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짧은 시간일 수 있어요. 더 좋은 분 만난다고 훌훌 털어버릴 생각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분이 생각나면 다시 생각해 보시고요...만나면 헤어지는 거지요...암튼 좋은 분 만났으면 합니다..힘내세요...
전여친과는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사람 사귀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좋은 만남이 있게된다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멋진 연애하세요.
한쪽이 희생하는 관계란 힘든 것 같아요.
친구사이도 그런데 연인관계면 더힘들죠.
잘한 결정으로 보이고 날정말 생각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괜찮으실 겁니다^^각각의 생각이있으니까 존중도 필요한것 같아요^^여자친구분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편안한 하루 되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끝에 결정하시거 같아 그 어떤 말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앞으로 서로간 이해하고 공감하면 갈수 있는 분 많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