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반 사진을 보는데 앉아있는 순서가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하이톡에서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봣는데요
저희 아이가 키가 반에서 제일 큰 편인데
맨앞에서 앉아서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제는 키순서대로 앉아있지 않는 건가요?
네 요즘은 이런 부분에서 조금 유연해진 것 같습니다.
선생님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자리를 지정해주기보다는
자율적으로 자리를 정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키순서대로 앉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아이의 적극성 또는 친구와의 교유 관계에 따라서 다르게 앉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자리를 배정해 주는 방법은 학교 담임선생님들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순서대로 아이들을 자리를 정해주는 방법은 아주 오래전 학교현장에서 많은 선생님들께서 활용하셨던 방법인데요. 너무 획일적이고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지적이 있어서 최근에는 잘 활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자리를 랜덤으로 배정해주는 프로그램이나 제비뽑기, 보드게임 , 눈치 게임, 퀴즈게임 선착순 맞추기등과 같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하고 있습니다.
키순서로 앉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의 선호도와 수업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자리를 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학급에서도 이러한 기준에 따라 좌석 배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학부모님께서 자녀의 좌석 배치에 대해 걱정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담당 교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의 경우 담임선생님들 마다 자리배정이 다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야기해서 자리배정 방법을 정하기도 하고, 제비뽑기, 사다리타기 등 비교적 공평하게 뽑으려 노력합니다. 자리는 한달마다 바꾸는 분도 있고 매일 자리를 한자리씩 뒤로 밀며 바꾸기도 합니다. ㅎㅎ 학교, 선생님 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키가 큰 아이가 맨앞에 앉는 경우도 많지요. ㅎㅎ
요즘은 키큰 순서대로 자리를 배치하지 않습니다. 이는 키큰 아이들은 항상 맨 뒤에 앉아야 하는 불평등을 없애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리를 배치하는 기준은 선생님들마다 다르지만 시력문제, 제비뽑기 등을 통한 균등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자리 바꾸는 방식,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 친구들 관계를 신경써서 배치하는 방법 등 이 있습니다.
요즈음 초등학교 에서 학생들이 키 순서대로 앉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성별,나이,친구관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반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자리는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조정을 하실꺼구요. 저같은 경우는 매달 자리를 랜덤으로 바꿔줍니다. 모둠도 자연스레 바뀌구요. 눈이 잘안보이거나 특정자리가 힘든친구들 외에는 바꿔줍니다. 큰아이들도 앞자리 앉아보고 싶어하고 작은아이들도 뒷자리 앉고싶은 아이들이 있어서요.
요즘에는 반에 인원수가 옛날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키 순서대로 앉는 경우도 있지만
구지 그렇게 앉지 않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번호도 키번호인 경우도 있고 가나다 순서인경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