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한 내성발톱이라 제가 쓰는 방법 설명드릴게요.
방법이 약간 거친 편이라 주변에서 종종 안 아프냐는 소리 듣긴 합니다 ㅎ
준비물
- 사선 발톱깎이(일반 발톱깎이에서 모양만 다른 거)
- 알콜솜
- 휴지
- 네일 트리머(얘는 손발톱 관리 세트에 있을 수도 있는데 없다면 다이소 ㄱㄱ)
- 데일 밴드
- 연고(like 마데카솔)
1. 발톱 주변/발톱깍이/트리머를 알콤솜으로 소독+비누로 손 닦기
2. 파고든 부분이 있는 발톱 1자로 깎기 (살 때문에 안 보이는 부분은 사선 부분으로 자르되 살 안 찝히게 조심하기)
3. 파고든 부분 주변 살을 트리머 이용해서 살살 들어내며 살 안쪽에 마저 안 깎인 발톱 일부 찾기
4. 찾은 발톱 일부를 발톱깎이 사선 부분으로 살짝 자르기 (완전히는 ×)
5. 잘려서 달랑거리는 부분 손톱으로 발톱 끝까지 당기기 (수평 유지하다가 끝 가까워지면 약간 아래로 당기되 뿌리까지는 ×)
6. 끝까지 찢겨졌다면 그대로 당겨서 완전히 뽑아내기
7. 휴지로 눌러서 지혈 후 소독하고 연고 발라서 데일 밴드로 감싸기
이대로 며칠 샤워 후 잠깐 말렸다가 연고 바르고 새 밴드 붙이는 식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만약 안쪽에 완전히 안 찢긴 부분이 남았다면 트리머로 후벼서 찾은 다음 자르거나 찢어서 후환을 없애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남은 부분이 계속 파고들기도 하고 다음에 할 때 더 귀찮습니다.
발톱이 어느정도 자랐다 싶으시면 다시 하시면 되는데 옅게 파고들 때 해야 덜 아프고 손이 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