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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2.04

거짓말 심한 아이는 어떤 이유때문에 하는걸가요?

아이들 거짓말이 너무 심한데요.

잘못했다고 하면되는데 거짓말로 저의 화를 더 키우네요.

거짓말 심한 아이 어떤 교육이 좋을가요? 왜 자꾸 하는지 이유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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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답니다. 혼날까봐, 야단 맞을까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른 입장에서는 '그럼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죠.

    아이가 잘못할 때 화를 내거나 다그치면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훈육을 할 때 차분한 어조로 나전달법을 활용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의 잘못의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내 감정을 전달하는거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이 나기 싫어서 시작한 거짓말이 습관화가 된것 같네요

    아이들의 거짓말을 훈육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할때는 더 엄하게 훈육을 하고

    진실을 말했을때는 오히려

    ㅇㅇ이가 거짓말 안해서 용서해줄거야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는 모습이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태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꾸하는 이유는 혼나기 싫어서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어린시기부터 그러한 것을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할때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말도 습관이기에,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어기제입니다

    거짓말을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감정을 코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거짓말의 경우 만 4~5세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학령기에 접어들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문제는 목적을 가진 거짓말인데, 이 경우에도 대부분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켜보시되,

    반복된 거짓말을 할 때에는 단호하게 혼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만 가지고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읽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짓말을 했다고 심하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아이의 마음에 먼저 공감을 해주고,

    정확히 사실대로 짚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아이가 습관 또는 혼남 등이

    두려워서 할 수 있고 아이의 잘못을 질책하기보다

    거짓말하는 행위에 대하여 혼을 내시고 훈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대에따라 다르지만 3~6세 무렵 아이들은 대개 거짓말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자신의 공상, 바람, 생각 등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실과 들어맞지 않아서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야단칠 필요가 없습니다. 예컨대 아이가 어린이집의 방마다 괴물이 숨어 있다면서 가기 싫어합니다. 실제로 아이는 상상 속에서 방구석에 숨어있는 괴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물이 있으면 자신이 도망쳐야 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괴물이 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곳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거짓말은 나름대로 혐오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