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강달러보다 약달러를 선호하죠?
최근들어서 트럼프가 당선되고나서 원달러환율이 엄청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트럼프는 강달러가 아닌 약달러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럼프는 약달러를 주장하며, 달러의 가치가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 이유는 달러가 약해져야 미국에서 만든 물건이 외국에서 더 싸게 팔릴 수 있기 때문에 수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래야 미국 기업들이 외국에서도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 달러는 외국 관광객들이 미국에 더 많이 오게 만들 수 있어서 관광산업에서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쎼요 이런것은 처음 생각해봤네요
미국우선주의가 된다는 것이나 환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강달러가 본인들에게 좋은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약달러를 선호하며, 이를 통해 미국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적자를 줄이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당선 초기에는 경제 정책 기대감으로 인해 강달러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약달러를 선호하던 것은 1기 트럼프 시기 때였지만 현재 2기 트럼프는 강달러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트럼프 시기에는 강달러를 가기 위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기를 원할 것이지만
파월은 대통령의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찰이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대외적으로는 수출을 늘리기위해서 약달러를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10월부터 지금까지 트럼프당선기대감이 높아지자 트럼프트레이드로 오히려 강달러현상이 강해졌는데요
이는 트럼프가 추구하는 핵심핵심세부이 약달러가 아닌 강달러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우선 트럼프는 감세 정책과 보호무역주의와 관세를 대폭올릴계획입니다 우선 미국내 감세로 인하여 미국 내수경기 부양요소라는 점입니다 거기다 미국내 투자유치를 하라는 것도 미국내 투자수요 증가로 이는 또 미국내 수요 증가요소입니다 또한 관세증가와 보호무역주의는 수입물가상승요인입니다 이와 같은 요소는 미국내 물가상승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며 물가상승은 시장금리와 기준금리상승을 불러일으키며 이에 최근 한달넘게 미국 시장금리는 기준금리와 다르게 강한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 재정지출 확대는 미국내 경기확장요소이며 재정지출을 위한 추가예산으로 국채를 대거 발행시키는것은 다시금 시장금리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시장금리 상승이 자본수지유입을 불러일으키고 바로 강달러 상승요인의 직접적 배경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달러 보다 약달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은 있었습니다.
다만 그의 평소 발언에 비추어 추측한 것이며 실제 근거는 없었습니다.
미국의 통화정책은 연방준비제도에서 결정하며 대통령의 직접적인 권한은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예 맞습니다. 트럼프는 약 달러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가 펼친다고 하는 정책은 모두 강 달러를 유발하는 것이기에 향후 미국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트럼프는 미국이 무역에서 큰 이익을 얻길 원하므로, 약달러로 인한 무역 수익 극대화 및 관세 강화가 주요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