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조선의 개국 이념 자체가 명나라의 성리학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명에 대한 사대는 명이 망할 때까지도 이어졌습니다. 관직의 형태 뿐만 아니라 성리학의 논리에 따라서 궁궐도 짓고, 예식도 갖추며, 사회/경제/문화 등 성리학이 미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니까요.
정치적인 면에서는 조선 초기에는 고려시대 말에 비롯된 폐단들을 성리학으로서 고쳐나갔으며, 성리학에서 비롯된 규칙/법칙 등에 따라서 정치도 진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