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때 단어를 고급지게 쓴다고 해서 글쓰기를 잘하는건 아니죠?
주변에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쓴 사람들을 보면 정말 고급진 단어들이 줄줄이 나와서
조금은 풀어서 글을 쓰는저에게는 주눅이 드는데
이런 고급진 단어를 쓴다고 해서 글쓰기가 잘하는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최은서 전문가입니다.
고급진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글쓰기를 잘 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글을 상대방이 읽어내려갈 때 정확한 이해와 글의 맞춤법, 문장성분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고급지고 똑똑해 보이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작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글이라면,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글을 쓸때 중요한 것은 '적절한 사용' 입니다.
적절하기만 하다면 사투리부터 욕설까지 모두 좋은 글이고
무작정 고급진 표현을 쓴다고 좋은 글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간단히 예시를 들자면, 아동을 위한 동화를 쓰는데 "이하의 예시에 따른 분류법에 의거하여.." 뭐 이런식으로 쓴다면
무슨 내용이던 상관없이 동화로써는 나쁜 글이 되겠죠, 타겟이 아이들의 관심을 전혀 끌 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고급스러운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글쓰기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면 글의 가독성과 이해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좋은 글쓰기는 명확하고 간결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글쓰기의 핵심은 작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독자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고급스러운 단어를 많이 쓴다고 좋은 글이 아니고 글쓰기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하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문장의 의미와 감정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글쓰기는 그런 현학적인 표현을 많이 쓴다고 해서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는 사람에게 얼마나 쉽게 읽히고, 문법적으로도 정확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논리적으로 잘 담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