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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풍각쟁이

지자체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정부 소비쿠폰 지급과 별도로

재정 자립도가 낮은 일부 지자체에서 추석을 맞아 10만원에서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애기도 있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별들에게물어봐
    별들에게물어봐

    포퓰리즘이죠.

    돈을 뿌려 표심을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차피 국채예요.

    빚이죠. 누가 갚나요?

    내가 세금으로 갚아야 할 돈이죠.

    솔직히 짜증납니다.

    승급을 해도 월급이 늘지가 않아요.

    세금을 더 떼버리니깐요.

    그러면 돈 받지 말라는 헛소리를 찍찍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왜? 안받는다고 내돈이 안나가는 것도 아닌데

    누구 좋으라고 안받나요?

    이왕 이렇게 된거 최대한 받아먹을수 있는건 다 받아먹어야죠.

  • 지자체에서 주민들에게 선심성으로 민생안전지원금을 주더라도 이미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 의미가 어떻든간에 현금으로 지원 받으면 가게나 해당 지차체 경기에 분명히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직접적인 현금성 재원 공급이기에 바로 경제에 반응이 올수있죠. 하지만 그로인한 인플레이션 효과에 대한 위험성도 함께 수반되니 좋다고만 볼수는 없는듯 합니다.

  • 일단 질문 속에서 선심성 정책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우선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이상한 곳에 의미 없이 사용되는 예산 낭비 보다는

    차라리 그 돈으로 민생 쿠폰 등의 형식으로 지역민들에게 나눠주면

    내수 경기가 살아나기라도 하기에 아주 최악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