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에 약복용을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참지말고 약을 꾸준히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을 약복용 없이 참게되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산에 의해 식도나 위벽이 자극이되어 다른 증상이나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 내용에 어떤 약을 드시고 있는지는 적혀있지 않아 정확한 상담은 어려우나 위산분비 억제제를 드시고 있다면 약을 4-8주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주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엔 생활습관과 식습관 교정을 통해서도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약을 복용하시면서 생활습관, 식습관을 교정해보시는 것이 재발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아보입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약은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장운동을 조절하여 위산이 과다하여 역류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복용 중단 및 용량을 조절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역류성식도염의 잦은 재발로 약을 복용했다가 괜찮아지면 끊었다가를 수차례 반복하고 있는데 지금다시 재발했는데 약을 먹지 않고 참을만하면 참는것도 괜찮은지요?아님 무조건 복용해야하는지요?

- 우리가 하루에 세번 식사를 하기에 식도염은 치료가 어룝고 오래걸립니다.

-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의 잦은 재발을 유발합니다

- 3에서 6개월 정도 꾸준히 약복용하면서 치료하세요

- 과식 밀가루음식 기름지늠식 커피 청량음료 술담배 피하시고요

역류성 식도염의 정도에 따라 꼭 약을 복용하셔야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은 습관을 고쳐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식하지 말고, 과음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면서 식후에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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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가 심해지면 다른 부차적인 증세가 발생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있어 불편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약물 처방 등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증세가 악화될 경우 치료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참으실 필요가 있으실까 싶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치로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식도염, 암으로 발전 가능합니다.

자꾸 나아진거 같다고 해서 임의로 중단하지마시고 주치의가 처방해주는 일수만큼은 끝까지 다 드시기 바랍니다.

1. 내시경검사를 받으시고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위염, 식도염 치료는 짧게는 2주 길게는 몇달도 진행합니다.

2. 식도염은 생활습관에서 발병합니다.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이상 평생 따라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보영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이 있다면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하여 위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 염증부위에 자극이 계속된다면 점막이 회복되지 못하고 제기능을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치하시면 식도암으로 까지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느껴지신 초기에 약을 먹음으로써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식도염이 재발하기 전에 미리 방지하는것이 최우선 입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카페인,술 등은 피하시고 식사 후 3시간동안은 눕지 않는것, 꽉 낀 옷을 피하는것 등 생활요법을 우선으로 지켜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염은 음식과 식습관에 의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나았다가 재발했다가 반복하면 위, 식도가 상하게되고 나중에는 암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모든 질병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면 빨리 약을 먹고 완화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참을 수 있는 정도이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치료가 될 것 같으면 굳이 먹지 않아도 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고 일상생활 지장갈 정도면 즉시 약을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음식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도 당연히 좋지않고, 타이트하게 조이는 옷을 입거나

밥을 먹고 바로 잠을 자는 습관 등이 특히 좋지 않습니다.

약을 먹더라도 약을 먹는 순간에는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약을 중단하면 다시 안좋아지게 됩니다.

잠을 잘때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면 해부학적으로 역류를 방지할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