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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확실히강한삼계탕

확실히강한삼계탕

25.07.18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힘들어요 ㅠㅠㅠ

제가 가고싶은 회사로 지원을 하게 됐는데 타지역입니다 거기는 숙소가 있는데 집에 벗어나고 싶어서 타지역으로 옮기는거에요 엄마는 항상 과잉보호로 절 못살게 했습니다 전 24살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인까지도 힘들게 했고요 고등학교까지는 그렇다쳐요 성인되고 이러면 주변에서 보는 눈이 어떨 것 같나요 안좋게 볼거고 당연히..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해요 무슨 일이 생겼냐면요 어제 회사로 면접을 보려고 기차 타고 회사있는 지역으로 갔습니다 가서 면접을 보고 나와서 친구랑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친구랑 얘기를 나누다가 중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언제오냐고요 그래서 제가 언제 기차 예매를 했는지 다 알려줬습니다 그리고는 끊었고요 결론은 기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엄마가 면접 어땠냐,만약 되면 회사 갈거냐,굳이 우리(지역)에서 일자리 구할 수 있는데 너가 굳이 가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해준거다 이랬습니다 저는 면접 합격되면 꼭 간다고 말하고는 방에 들어와서 잠을 잤고 오늘이 돼서 또 제가 회사가는거 얘기하더군요 저보고 회사 이름 좀 알려달라네요 저번에는 회사 전화번호 알려달라는거 떠올라서 느낌이 좀 안좋아서 좀 이따가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계속 언제 알려줄거냐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습니다 제가 알려주기 싫어서 좀 이따가 알려줄게 하고 자꾸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하는 말이 말해주기 싫으면 말해주지말아라,일하는거 말고 가족이랑 연끊고 싶어서 가는거냐 이런 말로 계속 저를 못살게 굴더라고요 제가 안알려준것도 엄마 성격을 알기에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 것 같아서 입니다 만약 전화를 걸고 하면 전 사회생활도 못할 뿐더러 왕따 당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25.07.18

    이런 상황 정말 힘들겠어요.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과하신 것 같아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조금씩 이해시키는 게 필요해요.

    가족과의 대화는 차분하게 하고, 자신이 얼마나 성숙하게 책임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 좋아요.

    힘내시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면 상황도 나아질 거예요.

  • 어머니께서 질문자님에게 과하게 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는 질문자님이기 때문에 독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의존을 하고 계시지 않지만 아무래도 주변의 시선은 안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독립을 하시면서 그래도 어머니 기분 상하시지 않게 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이니깐... 하지만 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일정 선을 지키시면 좋을 것 같고 앞으로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하나씩 계획하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앞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이 걱정 되어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되어짐이 크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잔소리로 들리고,

    별 것 아닌 것 까지 걱정을 하면서 나를 힘들게 한다 라고 여기는 부분도 큽니다.

    그 이유는 각자 생각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식 걱정이 앞서는 것이고, 자식은 자식대로 이제 다 큰 성인인데 너무 많은 것을 터치 한다

    라는 생각이 커서 의견의 충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 하면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가족 모두가 심리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치료 및 타협을 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