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술금융은 기존의 금융상품으로서 금융정책이 아닌 금융 지원 프로세스의 개념을 가지고,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하고 그것을 담 보로 금융지원을 하는 것으로서 금융생태계 조성을 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하게 해당 문구만을 이야기해주시면 정확하게 내용을 답변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기술금융이란 단어는 제가 은행에 재직중이다보니 언제나 화두가 되고 있고 기술금융 지원을 위해서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기술평가를 진행하였는데요. 사실 기술금융은 과거 문재인정부 시절에서 추진하였던 정책 사업중의 하나로서 전 은행들에게 강제적으로 기술력이 있는 업체들에게 '신용대출'을 지원하라는 '명령'(은행별로 기술금융을 얼마나 지원했는지 국정감사에서 보고하도록 했습니다)을 했고 은행들은 기술금융지원을 많이 지원을 했었습니다. 개 중에는 정말 기술력이 있는 업체도 있었으나 95%이상이 제대로된 기술력이 아니라 평가를 위한 기술이 있는 업체라서 기술금융이 의미가 있는 지원인가라는 의문이 들정도였습니다.

이런 기술금융에 있어서 경제적인 의의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을 보니 저도 굉장히 의아하네요. 혹시 해당 경제잡지가 어떤 잡지인지 링크를 걸어주신다면 읽어보고 내용을 풀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금융이라고 하니 문재인정부의 실패한 정책 중 하나라고 밖에 평가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