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을 고정하러 갔었는데, 너무 잘붙어있대요
그래서 경과보자고 나중으로 예약을 잡았구요.
혹시라도 그전에 떨어지면 그대로 가지고 오라셨어요.
간혹 약한 접착제로 붙인게 떨어지지않아 그대로 지내는 경우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제가 궁금한건ㅡ
치실하려고 잇몸 방향으로 넣을때, 해당 치아가 좀 아픈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지
완전접착을 위해 빼려고 할때, 빠지지 않았다고 했잖아요. 기둥과 잘 떨어지지않아 아픈.. 치아에 압박감? 부담감?이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요.
해당치아 아프다는 게, 그때의 느낌의 아주 약한 버전으로 느껴져서요. 양치질할때나 밥 먹을때처럼 다른 일상생활엔 괜찮은데 치실할때만 그래요. 그 치아를 치실할때.
시간이 지나 예약일에 봤을때에도 붙어있을 경우, 그대로 사용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한-참, 뒤에 떨어지게 되면 완전접착비용이 드는지
(1)일때 만약 기둥이 손상되었을 경우, 다시 기둥을 할 수도 있는지 (적은 확률인지)
아님 그 경우 무조건 임플란트 뿐인지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그러다 한-참, 뒤에 떨어지게 되면 완전접착비용은 들어가며 기둥은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임시로 붙혀 놓아도 잘떨어지진 않습니다. 추후에 떨어지면 그때 완전히 접착하시면되고 치실을 너무 과하게 해서 통증이 생길수도 잇으니 치실사용시 주의 하세요. 추후에 다시 붙히실때는 비용이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이 끼어 들어가면서 압력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시접착상태로 오래두진 않습니다. 언젠가는 떨어질겁니다. 떨어지면 그때가서 영구접착해줘도 되긴합니다.
기둥이 남은치아(치질)를 의미하는 것이고 치아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재평가를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