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타비겔, 마데카솔겔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낭염이나 좁쌀여드름으로 세비타비겔 사용하고 압출 후에는 마데카솔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항생제가 없어서 자주 사용하는데 장기간 사용가능한 연고인가요??
그리고 세비타비겔이 비타민 연고라고 하는데 스티바처럼 자외선을 조심해야 하나요?
세비타비겔을 좁쌀 여드름에 하나씩 바르기가 힘들어서 그냥 전체에 얇게 도포하고 있는데도 피부자극이 없어서 사용중인데 이렇게 사용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니코틴산아미드 40mg 성분의 세비타비겔은 내성이 생기지 않기에 꾸준히 사용가능하며 광과민이 없기에 낮에 사용가능하며 증상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세비타비겔<니코틴산아미드 40mg>
니코틴산아미드는 각질세포 및 각질형성세포에서 염증전달물질의 감소를 통해 염증성 여드름의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과 관련된 부작용은 없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드름을 짜고 난뒤에 마데카솔보다는 무피로신 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하시길 바라며
연고는 개봉 6개월 후에는 폐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세비타비겔은 니코틴산아미드가 함유된 약으로 여드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약은 비타민A유도체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자외선과는 관련 없습니다.
여드름 압출 후에는 염증 완화를 위해 약국에서 애크논이나 큐아크네와 같은 연고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마데카솔 사용해도 괜찮긴 한데,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여드름에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좁쌀여드름 생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클리어틴과 같이 살리실산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크게 자극없다면 넓게 도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세비타비겔은 스티바처럼 자외선에 대해서는 조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스티바보다는 피부 반응이 강할 수 있어 각질이나 건조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가 없어 장기간 사용해도 되나 약이 흡수되고 나서는 해당 부위를 보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마데카솔겔은 장기적으로 계속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드름을 짜내고 나서 잠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세비타비겔 은 낮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얇게 펴서 바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세비타비겔은 자외선을 주의하실필요가 없는 성분이에요.
얇게 도포하신다면 필요없는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찍어서 발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세비타비겔은 스티바에이처럼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마데카솔겔은 항생제가 아니기때문에 바르셔도 상관없지만 여드름에 큰 효과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압출후에는 마데카솔겔보다는 항생제가 들어있는 연고가 더 나을듯합니다. 세비타비겔도 자외선을 차단해주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