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감기에걸리면 콧물 가래기침이 나오는이유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감기에걸리면 왜 콧물 가래가 나오나여?
기침두여
그리구 춥다가 더워지는날 감기에 걸리는데
너무춥거나 기온이 너무 내려갛을때 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코·목 점막에 감염되면서 시작됩니다. 우리 몸은 이 바이러스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여러 방어 반응을 일으키는데, 그 결과가 콧물·가래·기침입니다.
콧물은 점막이 자극을 받으면서 분비물이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바이러스와 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염증 반응이 진행되면 점점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
가래는 기관지에서 만들어지는 분비물입니다. 바이러스가 기도까지 영향을 주면 점액 분비가 증가하고, 이 점액에 바이러스·염증세포가 섞여 가래가 됩니다. 몸은 이 가래를 밖으로 배출하려고 합니다.
기침은 이 가래나 자극을 제거하기 위한 반사 작용입니다. 기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분비물이 쌓이거나 찬 공기 등이 들어오면 기침이 유발됩니다.
춥다가 더워지는 날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체온 변화 자체가 바이러스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로 코 점막의 방어 기능이 약해지고, 실내외 온도 차로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에 더 쉽게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시기에 사람들이 실내에 많이 모이면서 전파도 증가합니다.
정리하면, 콧물·가래·기침은 모두 바이러스를 제거하려는 몸의 방어 반응이며, 기온 변화는 점막 방어를 약하게 만들어 감염을 쉽게 만드는 환경 요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몸에 감기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이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아주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답니다. 콧물과 가래는 사실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일종의 방어막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아요. 바이러스가 호흡기 점막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점액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분비하여 나쁜 균들을 씻어내고 가두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점액에 갇힌 바이러스와 이물질 덩어리가 바로 가래가 되는데, 이를 몸 밖으로 강력하게 밀어내기 위해 발생하는 반응이 바로 기침이에요. 기침은 폐나 기관지로 나쁜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아주 고마운 청소 과정인 셈입니다.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나서 힘드시겠지만, 이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다는 아주 건강한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할 때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점액이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몸의 회복을 돕는 이 자연스러운 과정들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우리 몸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