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4년간 경구용 탈모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한 712명 환자 중 성욕 감소는 1%, 성기능 이상은 0.5% 정도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부풀려 알려진 이유는, 탈모치료제가 남성호르몬의 대사를 억제한다는 점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남성호르몬이 억제되면 성기능까지 억제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남성의 성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테론이 변형돼 생기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만 억제한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남성 성기능에 필수는 아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7/2015041702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