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코로나는 먹는 백신은 없나요?
성별 | 남성 |
---|---|
나이 | 18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없음 |
만약 먹는 백신이 생긴다면 어느 환자에게 투여되며 맞는 백신보다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먹는 백신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건가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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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8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없음 |
만약 먹는 백신이 생긴다면 어느 환자에게 투여되며 맞는 백신보다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먹는 백신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직 먹는 백신은 개발중입니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품목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입니다.
두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정부는 고위험·경증·중등증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처방·조제해 투여하고, 재택치료자에게는 사전 지정한 약국 등에서 집으로 배송받아 투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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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에 대한 경구 백신은 없습니다.
경구 백신이라도 결국 위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몸 전체로 가기 때문에 주사제와 비슷한 이상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경구 백신이 없으므로 효과도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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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경구용 백신의 기전도 기본적으로는 주사용 백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육은 혈류가 많아 인체에 약물 전달이 쉽고 다량의 약물을 머금기도 적합한 부위이므로 백신은 주사제가 선호됩니다. 경구용 약제의 경우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약물이 인체내에 전달되는 방식이 더 복잡하며 효율적이지 못하는 반면 이상반응은 주사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 투여가 용이하며 주사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약물 흡수 후에는 비슷한 기전을 거쳐 백신 효과 및 이상반응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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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먹는백신은형태보다는 동일하게 주사로 투여하는것이 약의 부작용과 투여량의 최소화 효과의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먹는 백신은 일부 냉장보관이 어려운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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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코로나의 복용하는 백신은 없습니다. 화이자에서 출시한 신약은 복용하는 치료제 입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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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먹는 백신은 따로 없습니다.
해당 하는 부분은 아직은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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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경우 위장에서 소화,흡수를 거치기 때문에
주사로 맞는 백신보다는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백신은 아니지만, 현재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개발된 상황입니다.
아직 상용화는 되지 않아 전 국민이 복용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많은 국민들이 복용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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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들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경구 투여용 백신이라는 것이 인류가 개발된 적이 없으므로 어느 환자에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개발을 하여 여러 임상과정을 거쳐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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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백신은 없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먹는 백신은 현재 의료기술로 개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이야기하시는거라면 치료제와 백신은 다릅니다.
먹는 치료제의 경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어있으며 일본에서는 마시는 치료제도 개발되었습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경우 증상 발현 사흘 내 치료제를 투여한 경우 입원-사망 확률이 89% 감소하고
닷새 이내 복용했을 경우 85% 감소한다고 합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증상 발현 닷새 내에 투여했을 경우 입원이나 사망 확률을 약 30% 정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고 경증환자에서는 크게 효과가 없으며, 입원해야할 만큼 치료가 필요한 중증 상황이거나
사망에 이를 만큼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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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은 백신은 항생제, 항바이러스제와 달리 DNA, RNA 혹은 단백질 항원을 직접 체내에 넣기 때문에
정제로 만드는 경우,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정제를 만든다고 해도 복용하여 위를 지나면서 위산으로 인한 변질을 겪어야 하며 이후에도
소장이나 장에서 흡수가 되어야 비로소 항원, 항체 반응을 보일 수 있어 개발에 대한 비용과 효과를 입증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약 회사에서 이에 대한 개발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만큼 이미 알려져 있는 백신 주사 혹은 코 비강 내 주입을 통한 백신 개발이 현실적으로 비용 대비
부담일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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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먹는 치료재 이야기 하시는것같습니다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것으로 보이며 의학젓으로 적합한 경우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18세이하 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복용 금지이며 약 복용자의 경우 당분간은 피임을 해야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머크사의 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율이 30%로 화이자의 90% 보다 효능성이 낮아 논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긴급승인 되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치료제를 승인하였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있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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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 먹는 백신이 있지는 않으며
최근에 나온 노바백스 백신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백신,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과 달리 전통적인 단백질 재조합(항원 합성) 방식입니다.
소아 B형 간염, 백일해 등 백신에 사용된 기술이어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백신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 여부를 결정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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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먹는백신은 개발중이나 상용화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맞는 백신 뿐입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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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먹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들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며 개발되기 전까지는 어느 환자에게 투여가 되는지 현재 백신보다 부작용이 덜한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먹는 백신이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지도 개발되어 실제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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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인체로 들어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효과를 냅니다.
개발 중이던 경구치료제가 미국에서는 긴급 승인이 났고 우리나라에서도 치료제 수입을 위해 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도입 직전에 있으며 이것의 효과에 따라 감기처럼 대할 수도 있다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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