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사람을 습격한 경우가 많이 있나요?
훗카이도에서 등산을 하던 남성이 불곰에게 물려서 끌려 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경우들이 있나요?
곰들이 나오는 산들은 무언가 주의 표지나 이런것들이 있었을 텐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사육 하던 곰들이 탈출 하는 2019년과 2021년에 곰 탈출 소동이 있었습니다. 당시 울산에서 불법으로 키우던 반달 곰이 우리에서 탈출 해서 60대 노부부가 곰에게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위적으로 방생한 지리산 반달가슴곰 뿐입니다.
반달가슴곰은 서식지제한 및 출생 개체 확인과 위치 추적용 발신기 부착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은 특성상 사람을 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인피해가 없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2023~2024년 1년간 일본에서 곰의 습격을 받은 민간인은 219명에 이르고 이 중 6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곰이 민간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증가했고요.
주의 표지판이 있어도 아예 해당 지역을 가지 않는 이상 곰이 언제 어디서 출몰할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지리산 반달곰을 복원한다해서 지리산 국립공원에 반달곰들을 풀어 관리하고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곰이 서식하는 나라에서 곰에 습격당하는 사례가 많이 존재하며 목숨을 잃는경우도 굉장히 많답니다.
역시나 피해자는 남녀노소를 안가리고있고요.
특히 러시아쪽은 곰에 의한 인명피해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리산에 풀은 반달곰만해도 농가를 습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있고 인명피해는 아직없지만 정부에서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우리나라도 검이 사람을 습격한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이나 봄에 식량이 없으면 민가로 내려오기도 하고 지금 뉴스에서는 서식지를 더 넓게 해줘야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직 많이 이슈화가 안됬는데 일단 다른 나라같은 경우에는 북극곰만 봐도 먹을게 없어서 민가로 내려와서 습격도하고 음식도 빼앗아 먹기도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됩니다. 대한민국은 산에 오를때 야생 나오는 표지판이나 위험이라고 표시된 자리가 있는데 그런곳에 야생동물들이 출현하거나 위험한곳이라 그렇게 표시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