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화만내는거 갈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화가 많아지고

예민해지셨다고 하신다면

명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ㅏㄷ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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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일로 계속 화가 가슴속에

쌓여있지는 않으신가요?

평소에 화가많으시다면명상을 추천

드리고싶은데

다른일로 화가 있어서 그걸 풀지못해

상대방이나 다른이유를들어 화를 내신다면

주위분들에게 또는 상당자님에게

정말 나쁜 결과와 인간관계가 성립되오니

원인을 찾아 속히 풀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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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으로 고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자신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관여치 않을 때 좋은 자신의 모습이건 나쁜 모습이건 그냥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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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가 표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초기라면 금방 고칠수 있으니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진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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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되면서

화가 더 치밀고 분노조절이 안됩니다.

화를 억제하기 위해선

열을 없애기 위한 마음의 화를 다스리는

약재도 있습니다만

평소에 화를 억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을 안전시키고 불필요한 것은 생각하지말고

몸안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정신이 안정되면 마음의 화는

저절로 가라앉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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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런 화의 감정이 많다면 타임아웃을 하는연습을 해도 좋습니다.

중간에 화가나는 상황이 있다면 잠시 나가서 온다거나 혹은 숫자를 헤아린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감정의 순환을 시키는 방안도 있으며

다른 것으로는 운동이나 스포츠로 승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통해서 이런 화의 감정을 그때그때 풀어주면 좋습니다.

실제로 폭력성이 강한 사람이 킥복싱을 배운뒤 감정적으로 안정이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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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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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짓을 해도 화가 난다고 했는데 그 말은 저에게는 “뭐를 해도 잘 안 풀린다” 라고 들리네요.

우리의 감정들은 다 필요합니다. 다 쓰임이 있어요. 우울감도, 무기력도 그때그때 필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오랜 시간 지속하여 습관화되었을 때, 필요하지도 않은데 불쑥불쑥 나타날 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화를 안 내야지! 라고 접근을 하면 안 돼요. 그건 불가능하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아시겠죠? 그럼 앞서 말한 것처럼, [쓸모있는 화]랑 쓸모없는 [습관화된 화]를 구분하는 게 중요해요. 이유 있는 화는 내도 됩니다. 그럴 때 화를 안 내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글에 ‘요즘’ 이라 말한 걸 보면, 어떤 특정 사건이 있고 난 뒤, 파생적으로 “뭐를 해도 안 풀리는 것‘ 같네요. 게슈탈트치료에서는 here & now를 매우 강조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 상담의 목표에요. 근데 그것을 방해하는 것들은 미해결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어떤 미해결 과제로 인해서 ‘ 무엇을 해도 잘 안 풀린다(here & now가 안되니)’ 로 보셔야 해요. 그러니 놀 때도, 공부할 때도 뭔가 불편한 겁니다. 그 불편함이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요.

우리가 분노할 때를 생각해보면, 통제력을 벗어날 때 분노가 옵니다. 친구와의 대화에서 분노가 이른다면, 친구의 대화가 내 뜻대로 통제가 안 돼서 화가 나는 거예요. 부모님과 대화에서 화가 나는 이유는 부모님이 그냥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우리 아들 힘들었구나’ 라고 위로해주면 되는데 잔소리를 하시죠. 내 뜻대로 통제가 안 돼서 분노가 나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에요. 학생인 것 같으니 LOL 아시죠? 정말 분노가 넘치는 게임입니다. 조금은 이해하시겠죠?

어떤 사건에 의해서 미해결문제로 일이 잘 안 풀린다는 것을 알았고, 그 잘 안 풀리는 것이 통제력을 벗어나 분노까지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해결하기만 하면 되겠네요. 제가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제가 말하는 방법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지만, 매우 귀찮아요. 그러니 어떤 사건에 의한 파생된 분노는 삶에 큰 영향을 받는 큰 사건이 아니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화가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오랜 시간 머물게 되어 분노가 습관화되었다면 꼭 해보세요.

1. ‘요즘’ 의 사건들을 나열한다.

2. 그 나열된 사건들을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해본다.

3. 그 육하원칙을 가지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다.

4. ‘나’를 빼고 대신 이름을 넣는다. 예) 나는 -> 철수는

5. 크기 10, 간격 180, A4용지 3장을 쓴다. (한 사건 당)

여기까지 했는데 1달 뒤에도 여전히 분노에 차 있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죠?

그러면 제게 톡 남겨주세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안내해드릴게요. ^^

(프로필 들어가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