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4개를 사용하면 리스크를 줄일수있지않나요?
제꺼 2개거래소(업비트,빗썸), 와이프꺼 2개 거래소(업비트,빗썸) 총 4개를쓰면 하락빔맞을때마다 새로운거래소에 다시 진입하고 기존거래소 물린금액 물타기를 하면서 비중을 조절하면 리스크확률이 적다고 생각하는데 맞는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 거래소 4개를 사용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거래소를 다르게 사용한다고 해서 리스크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다만, 투자에 조금의 편리성은 생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거래소를 활용하면 해킹, 거래소 장애 등의 리스크 분산에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분산은 관리의 복잡성과 실수 가능성도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심은 자산 비중과 리스크 허용범위를 고려한 균형 잡힌 전략입니다.
거래소를 나눠서 하는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거래소 나눠봐야 개별 거래소이 보이는 수익률만 다를뿐 전체 수익/손실금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 4개를 사용하는 것이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거래소에는 거래량이 많아야 하는데, 보통 이렇게 되지 않습니다. 가령 업비트의 경우 거래량이 많이 발생하여서 한번 물려도 다시 거래ㅔ량이 터질 가능성이 보이는데 나머지 거래소의 경우 거래량이 적어서 한번 물리면 탈출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한거래소 거래량이 많은 곳에서 거래하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굳이 거래소 4개로 나눌 필요가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어떤 리스크를 줄인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래소가 망했을때를 고려중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업비트 빗썸 해외 거래소 선물거래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굳이 그렇게 번거롭게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락빔으로 물타기 하실거면 기존 거래소에서 사셔도 평균단가로 적용되는건 같죠 이쪽거래소 터진거 저쪽거래소에서 새로 산다고 평균단가가 낮아지는것도 아니고 이쪽거래소 새로 산게 올라서 먹었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평균단가로 터져있음 팔아도 손실인거죠 조삼모사 정신승리 매매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은 안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 등은 동일 하고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리스크를 줄인다고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를 나눠 쓰는 전략은 접근성과 자금 분산에는 도움 되지만, 시장 하락 자체의 리스크는 줄이지 못합니다. 물타기 전략은 평균 단가 조절엔 유리하지만, 추가 하락 시 손실이 커질 수 있어서요.
리스크를 줄이려면 자산 배분·현금 보유·진입 기준 설정이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 여러 개 쓰는 게 왠지 안전할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계정이 많으면 여기서 막히면 저기로 옮겨타고 물타기도 나눠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는 거래소를 늘린다고 해서 리스크 자체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가격은 어차피 전부 비슷하게 움직이고 변동성도 똑같이 맞는 거라서 계좌 수를 늘려도 근본적인 위험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계정이 많아질수록 관리가 번거롭고 세금 신고 같은 문제도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솔직히 거래소 분산은 보안이나 서비스 중단 리스크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투자 손실까지 줄여주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방법은 별로 유용한 방법이 아닙니다 해당 방식의 방법은 흔히 코인도 아니라 주식할때도 그런식으로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모든 증권계좌가 다 물리는 계좌로 됩니다
왜냐하면 리스크관리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계좌가 많아지다보니 아예 손을 놓게 되며 이경우 아예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이경우 물리는 특성의 종목이 펀던멘탈이 좋지 않은 기업인게 많고 그러다보니 장기적으로 더 욱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코인을 그렇게 여러개로 늘린다는 말은 결론적으로 99%는 알트코인을 매수한다는 말인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상장된 코인을 보시면 99%의 알트코인은 장기적으로 하락만 했을뿐이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나마 바이낸스코인정도지 나머지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과도 안좋았고 일부 메이저 코인이 그나마 10년만에 본전을 찾거나 이런 흐름입니다 즉 말씀하신전략은 리스크관리도 안되고 메우 좋지 않은 전략이며 기본적으로 우상향한다는 전제도 아니기 때문에 해당 전략은 하지 않으신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4개의 거래소 를 관리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분할매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손절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감이 감소하여 효과적인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락장에서 순차적인 진입을 통해 물타기 전략이 가능하며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 분산은 시장 하락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거래소 전부 하락하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는 전혀없습니다.
또한 관리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우며 동일한 자산을 4개 거래소에서 매수하는 경우 전혀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