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저한테 100프로 적어도 아주 조금은 호감이 있지않을까요??
100퍼센트로 적어도 아주 조금은 있겠죠????
제가 서울맛집 릴스를 보냇는데 여사친이
가자고 해서 둘이 가서 놀았어요
총 3번 만나봤고 서로안지 얼마 안됐고 애초에
1대1로 만나서 알게된거에요 연락은 잘 안해요
서로 취미가 맞는것도 아니고 많이
어색하고 성격도 안맞는데
티키타카가 잘되는것도 아니고
호감이 없으면 그 제가보낸 릴스보고
굳이 걔가 저보고 먼저 놀자할 필요가 없자나요
왜냐하면 제가 그렇거든요 저는 취미도 안맞고
어색하고 호감도 없는여자랑 노는건 귀찮아서
안놀거든요
님들 생각은 어때요?
안녕하세요
여사친한테 릴스보냈는데 먼저 만나자고했고
3번정도 만난거면 영 싫어하는건 아니니
천천히 다가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하지만 그냥 심심하기도하고 만날사람없어서 그런걸수도있으니 그런 착각안하시길 바래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여자로써 말합니다 호감은 있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잘됐다하고 만나는 것 같아요 이성적 호감이였으면 연락은 잘 했을거라고 보여지세요
음. 아주 적게도 관심이있으면 평소에 연락이라도 종종 주고 받을것같은데 그런게 없다고하니 사실.. 좀 애매하긴해요.
밥먹고 노는거는 그냥 친하고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되어지네요
우리남자들이 흔히들 할수있는 착각이죠
조금만 잘해주거나 아님 호의?이런걸 간단히 생각하는데 받는남자들은 100이면 100 착각합니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세요
아마 절대 싫은사람이었다면 3번씩이나 만나진 않았을것같아여
분명 100% 싫다는 건 아닙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만나는거보면 긍정적인 반응인데
호감이 있으시다면 서서히 다가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일단 관심이 없다면 같이 가자고는 안합니다. 대부분말이죠. 근데, 만약, 여사친분이 친화력이 갑이고 그런다면 같이가는건 그냥 그럴수 있어요. 중요한건 이제 질투를 하냐 마냐 인데요. 님이 그냥 나 누구 여소받을 것 같은데 여소 받을까? 말해보세요. 그럼 여사친 표정이나 조금 찜찜해 하는게 보이는 것 같다면 호감 있을 가능성이 높고, 너무 쿨해보이고 그런다면 여사친으로 남는게 아닐까 싶네요.
호감은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그게 친구로써 호감이지 연인으로 호감은 아닙니다. 지금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게 호감은 무조건 연인이 될 가능성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대인관계는 그렇게 정의를 하는 게 아닙니다. 호감이 있다고 하여 모두 연애 대상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친구 대상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겁니다. 지금 상태는 정확하게 친구 상태입니다.
좋은 신호인 거 같습니다. 한번 마음이 있으시다면 고백을 해보세요. 아마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여사친에게 고백을 하면 커플이 되실 수 있습니다.
호감이 전혀 없는 사람 만나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한다면 호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니 이성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노력해 보시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관심이 아에 없으면 보자고 하지도 않기는 하지만 진짜 친구가 필요한걸지도 몰라요 만나보시면 느낌상으로라도 알수있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