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결혼식때 축의금 받는걸 담당해봤던 사람으로써 정말 불편하고 오해도 많고 번거롭습니다.
식사하시는분들은 식권을 드리고, 불참하고 봉투만 보내는분들께는 식권대신 몇만원넣어 다시 보답드리는 관습이 있는 지방이었기에 한두분이 5~10개씩 대신 가져오셔서 본인은 식사하시고 보답 받은봉투 5~10개중 절반은 꿀꺽하신경우가 많더라구요. 참석안한 외지분들은 그 지방의 관습을 모를테니까요.
그러다보니 혼주는 보답봉투와 감사편지를 보냈는데 축의금 보낸쪽에서는 인사도 없냐하고 중간먹튀는 못받았다하고...별일이 다있더라구요. 요즘 모바일 청첩장은 계좌번호 다찍히니 그게 좋아요. 직접보내면 중간먹튀사고가 없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부탁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봉투는 대신 갖다주고 답례품받은건 전달은 안해주실거 같네요.
봉투많이받아 혼주의 면이 서는것보다 계좌로 이체하고 번거로운게 귀찮아 "가는길에 내것도 부탁해" 이한마디로 본인만 편하게 쉽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